유저 마인드
-유저가 1680 찍고 난 뒤-
아 배마 직각 뭐하지 > 아 오의가 쌔? ㅇㅋ 오의함
오의 선택 후
와 이거 족쇄덩어리네. 불쾌함의 덩어리네 초심해야겠다
초심으로 변경 후
아니 이거 지딜아님? 딜 왜캐 약함? 지딜이 특화 딜몰캐보다 DPS는 좋아야되는 거 아닌가?
뭐? 오의가 DPS든 순간 누적딜이든 더 좋다고? 그럼 이거 왜 함? 다시 오의해야하나?
오의로 변경 후
아 잊고있었다 이 불쾌함의 족쇄... 사이클 돌리기 시작하면 뭐 맞아주는게 없네
그렇다고 뭐 언제까지 완벽한 딜타임 패턴을 기다리냐... 짤딜을 못하네 이거..
다시 초심으로 가야겠다...
초심으로 변경 후
불쾌한게 싫어서 왔는데 창천각이거 불쾌함의 극치네... 근데 오의가 더 역겨운데...
딜도 약하고 불쾌한데... 오의하기 싫어서 그냥 참고... 초심한다... 야발....
- 결론, 덜 불쾌한 직각 고름 -
오의를 하자니 허수아비 치는 보스들한텐 괜찮게 나오는데 사라지고 무적되고 이리저리 백점프 앞점프
하는 보스한테는 스트레스 받아서 겜 할게 못됨
초심을 하자니 지딜인데 왜 오의보다 DPS가 약하지.. 쾌적함의 초심인데 이 창천각의 불쾌함은 뭐지..
직각을 고르는 선택은
직각마다 가지고 있는 장점과 개성을 좋아해서 선택하게 만들어야되는게 올바른 구조 아닐까요
무슨 직각 고르는 기준이
덜 불쾌한 구조 가진거 고르는게 맞다고 생각함? 진짜 하기 싫은거 억지로 하는건데
이게 맞냐고 개발자님들아...
무슨 내가 좋아서 골랐던 직업이
내가 하기 싫어서 억지로 하게 되는 직업이 되는 게 맞는 패치 방향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