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배마 담당 기획자님 한번만 읽어주세요..

게임을 흔히들 오락 이라고 부릅니다.

오락은 즐길 오, 즐거울 락 한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락이라고 부르는 게임이 어때야 하는지는 잘 아시겠지요.

근데요, 과소비를 찍은 오의 배마는 재미가 없습니다.

예.. 님이 만든 개병신 기획이 게임을, 오의 배마를 재미없게 만듭니다.

“구슬 소모량을 늘려 스킬이 빗나갔을 때의 리스크가 더욱 커지지만 더 강하게 때릴 수 있도록 하여 사이클을 성공적으로 돌렸을 때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하자” 같은 개씨발 기획 의도는 아니겠지요?

차라리 “그냥 대충 구슬 소모량 한 개 늘리고 더 쌔게 때리고 끝내죠?” 같은 이유로 만들어진 것이면 좋겠습니다.

고아소비같은 병신같은 기획에 분명히 어떠한 기획 의도가 있었을 것이란 사실에 배마가 앞으로도 얼마나 절망적인 상황속에 있을지 토악질이 나옵니다.

이런 병신같은 기획이나 싸지르라고 회사에서 돈을 주는게 아닙니다..

점심 드시고 이 글을 꼭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기획 때문에 더 이상 오의 배마를 플레이하는 것이 오락으로 느껴지지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