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1오의 폭쇄 배마 가이드

이전에 기습 돌대 오의로 333을 맞췄는데, 돈을 조금 더 들여서 원한예둔오의 333으로 바꿨습니다.

아래에 각성 1은 신경 쓰지 마세요! 걍 덤입니다. 

셋팅 가이드 :

제 돌은 원한6/예둔6/ 공감2입니다. 

영웅 돌 치곤 매우 잘 깎은 경우죠. 하지만 이런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333을 맞추기 위해선 돌을 최소 6/5으로 맞춰주세요.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돌을 잘 깎을 수록 각인 셋팅을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덤으로 3333도 가능하죠. 

한쪽 반지에 박을 주 각인은 +9(3랩)을 기준으로 하며, 다른 한 반지에 박을 직업각인-오의 강화는 +12(4.Lv)을 기준으로 합니다. 

오의강화 +12를 열었을 경우 전설 악세 1피스나 영웅 악세 2피스- 2+1로 오의강화 3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주 각인은 원한을 박느냐 예둔을 박느냐로 나눠집니다. 예둔이 달린 악세가 원한이 달린 악세보다 싸니 돈을 아끼시려면 각인은 원한으로 박아서 돌과 반지 각인으로 원한 3랩을 활성화 시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렇게 하면 돌을 원한 6/예둔 5로 깎았을 때를 기준으로

악세로 예둔을 10만 모으면 됩니다.

악세 부위가 총 5부위고 영웅의 경우 2래벨까지 되니 모든 악세에 예둔이 붙어야 하고, 그 중에 2악세는 예둔/오의 강화가 붙어야 하죠. 

다만, 이 경우 예둔/ 오의 강화보다  원한/오의가 붙은 악세의 매물으 많은 걸 고려하면 주 각인을 원한이 아니라 예둔으로 하는 방안도 있습니다. 물론 운이 좋아 먹거나 경매장에서 예둔/오의를 잡아낼 수 있다면 문제 없는 이야기입니다. 

다들 아시는 이야기겠지만, 마이너스 각인의 경우 공격력 약화는 절대로 활성화 시키면 안됩니다. 

제일 만만한 각인은 방어력 감소고, 그 다음이 이속, 공속 순입니다. 차라리 방감을 2랩 가까이 활성화 시키되 공격력 약화는 1랩의 불이 들어오지 않도록 하십시오. 

특성은 치명 신속을 위주로 하되 반지나 귀걸이에 특화가 하나 정도 있어도 상관 없습니다. 

물론.. 특화에 전혀 주지 않고 치명에 넣는 게 가장 좋은 일이죠. 비율은 6:5나 5.5/4.5 정도로 합니다. 

현재 스킬 운용은 아래와 같이 하고 있고, 제 스킬 포인트는 360 포인트입니다. 오르페우스의 별을 제외하면 모든 스킬 물약을 처묵처묵했고, 레벨도 노가다를 통한 53을 찍은 덕분에 이룩한 수치죠. 

흔히들 목표로 하시는 7m7이 가능한 수치입니다. 

정보 : 7m7은 356포인트만 있어도 가능합니다. 

섬열이랑 만월에 압도를 박아놓은 건 벨가 무력화 때문에 그렇습니당. 

속성 스킬은 상황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EX ) 흑요땐 섬열과 방천을 빛속으로 

운용 가이드 

오의 배마는 폭쇄진의 딜이 반이기 때문에 최대한 4버블을 모아서 폭쇄를 써주시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뇌명각이나 내공연소, 월섬각, 용포에 버블 수급 트포를 찍을 필요는 없습니다.

폭쇄진의 2트포 버블도 쓸필요 없습니다. 

그저 내연을 켜놓고 적당히 치시다 보면 알아서 2버블이 차기 때문이죠. 

그저 첫 조우때 용포 바속을 쓰시면 방천을 넣은 뒤 각성기를 쓰십시오. 

그 뒤엔 용포 바속 쿨에 맞춰 방천 폭쇄 순으로 써주시면 됩니다.

용포폭쇄방천의 경우엔 방천의 쿨이 안맞기 때문에 비춥니다. 몹 패턴에 맞게 사용하신다면 기존의 화룡보다 배는 쌘 딜뽕을 맛보시게 될겁니다. 

현재 제 캐릭으로 적당한 시너지를 받았을때 방천이 300만 전후, 폭쇄가 6~700만 정도 나옵니다. 

월섬각의 경우엔 용바 타이밍에 맞춰 쓰시면 좋지만,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준수한 딜링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물론 극한의 딜링을 뽑아내려면 용바 타이밍에 맞춰야 하지만, 실전 운용이 꼭 그렇게 되는 게 아니거든요. 

폭쇄는 3타까지만 들어가도 화룡보다 나은 딜링을 자랑합니다. 대폭발까지 모두 맞추면 좋긴 하겠지만

3타만 맞춰도 평타는 하니 못 맞췄다고 너무 아쉬워하진 마세요. 

정보 : 폭쇄 딜링 체크는 단순하게 연타 딜링 x 6을 하신뒤에 그 딜링을 한 번 더하면 됩니다. 

만약 연타 딜이 50만씩 나왔다고 하면 총 연타딜이 300만이고 거기에 300만을 더하면 총딜 600만이 나옵니다. 

1+2타딜을 더한게 3타딜이고, 이 셋을 더한게 연타 딜이거든요. 물론 대폭발 트포랩이 올라갈 수록 딜이 더 올라가겠죠.

폭쇄진을 풀 히트 하시려면 적당한 거리조절은 필수입니다. 이건 스킬 굴려보시면 알아서 체득하시는 거니 그리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나중되면 그냥 우겨 넣어요. 

다만 국민 배마나 초심배마에 비해선 운용 난이도가 좀 높은 편입니다. 물론.. 손 바쁜 캐릭에 비하면 그렇게 어려운 게 아니니 시간만 투자하신다면 익히실 수 있으실 겁니다. 

삼연권 - 좋긴 한데, 내연에 밀려 그다지 빛을 못보는 스킬입니다. 채용할 자리가 없어요. 

뇌명각 -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대로 잠룡으로 어느정도 대체 되긴 하지만 스포가 넉넉하다면 무조껀 M입니다. 있고 없고에 차이가 커요. 단순 이동기는 물론이고 딜링도 준수하며 순간 진입기로 이만한 스킬이 없습니다. 

잠룡 : 스포가 부족할 경우 (6m77이나 6m74) 뇌명각 대신 사용하시면 좋은 스킬. 넉넉하면 뇌명각으로 대체합니다. 

나선경과 섬열 중 무엇을 선택할까요?

일부 오의 배마의 경우에 나선경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나선경을 오래 운용해본 결과 나선경은 사용하시지 않는 걸 추천합니다. 

나선경이 제 캐릭터 기준 최대 딜 128만까지 나오지만 고작 그것 뿐이며, 카운터가 가능하다는 장점 이외에는 쓸데 없이 운용 난이도만 올라가는 단점-

나선경을 사용하기 위한 버블 확보를 위해 월섬 트포를 줘야하고, 풍요 룬을 껴야함 + 폭쇄진 트포를 행운으로 해야해서 딜링이 낮아진다는 부가 단점까지 있음-

과 섬열보다 평균 및 최대 딜이 안나온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나선경을 사용하면 마나가 절대 부족할 일이 없지만, 마나 부족은 적당한 운용으로 해결 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딜링은 안 그렇죠. 

나선 폭쇄 오의 배마가 운이 좋아 나선경을 쓸때마다 크리가 뜨는 말도 안되는 행운을 누리지 않는 이상 섬열을 채용했을 때 보다 딜이 낮습니다. 

카운터는 다른 캐릭한테 맞기세요. 별루에요.. ㄹㅇ

혹시나 오의 배마를 하시려는 분들께 도음이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