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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일리아칸 노말따리 클리어 후기

Destr0yer
댓글: 3 개
조회: 1342
2022-08-26 12:55:45
일단 얘 짤패턴은 전혀 학습이 안돼있는 상태라서 언제가 딜각인지 파악하기 위해 치1465/신968 치신 하남자디트로 출동함

얼추 비슷한스펙(올 세구30) 기준 123넴 전부 강투따리로 MVP창에 낑겨들어가긴 했는데, 필자는 디트에 소질이 없다는걸 다시한번 곱씹어볼 수 있는 기회였음

퍼스만 최대한으로 잘 박아보려고 했는데 신속이 높다보니 쿨이 자꾸돌아서 걍 백에서 퍼스장전하고 뒤돌면좋고 아님말고 식으로 박았는데, 백에서 장전하고 기도하는게 헤드타율이 은근 잘나옴ㅋㅋ 반대로 헤드 뛰어가서 퍼스갈기면 백어택뜸

진짜 헤드딜러는 어떻게 치라는거냐? 싶은 느낌보다는 이거 짤패턴까지 제대로 숙련되면 디트도 딜각이 꽤 많겠다 싶었음

트팟인데 공대장 서머너분이 큰기믹, 짤기믹 브리핑 / 오더 / 3관 내부조 / 123넴 잔혈 어케했노 싶을정도로

존나 잘하는 공대장만나서 업혀갔음

Lv53 Destr0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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