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랜만에 디게 와서 쓰는 소소한 자랑거리

카양겔에서 처음으로 카단이 진짜 정말로 나와서 카단 5각으로 세구 30 맞춤.

강선이 형아가 준 로아온 스페셜 전선팩이 있어서 한장만 먹으면 30각이었는데 딱 나와줘서 너무 감격함

1년2개월..? 정도 걸린듯. (샨디를 게임 시작하고 1년넘게 단 한번도 먹어봄..ㅅㅂ)

이제는 수브링을 노리고 있지만,

https://youtu.be/DoL4jYveH5g

하브 6관 첫 선클

노칸 3주차 카운터랑 퍼스 맛있게 때려서 반숙팟 처음가서 1,2관 잔혈진섬먹고 공팟에서 모르는 분들이 칭찬해주심 (3관은 아쉽게도 강투)

사실 아칸 첫 트라이는 너무 힘들었고 (특히 3관 안아줘요 레이저 패턴 미쳐버리는줄) 카운터는 파스 드레드 5집3해라 파스로 코어 쌓다가 뽀록으로 친것도 많지만, 1관에 마우르그의 땅 올려친후 촉수 쇼쇼쇽 패턴같이 일부러 맞아주면 좋은 패턴도 있어서 호감인 부분도 꽤 있는듯

아 디트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