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크 파숄 파스 인듀
어웨 퍼스 사믹 + 풀스 or 어스이터
썼었는데 풀스 말고 어스이터로 요즘 고정해서 쓰고있네요.
총 시전시간 자체는 거의 같으면서 (차징부터 후딜까지 포함) 강인함을 챙길수 있고,
쿨타임은 더 길지만 어차피 중수1번 켜는 싸이클내에 1번씩만 사용하게 되므로, 풀스의 쿨타임적인 이득은 0 에 수렴하는 점 때문에 어스이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집속기를 파스 파숄로 싸이클 빡빡하게 굴리는거 좋아해서 전설질풍 이터로 순간적인 강인함 챙기면서 딜싸이클 이어가는식으로 플레이중
(파숄 대신 드레드 쓰면 풀스도 선택지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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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최근에 연구해보고 있는 트리
소수분들이 사용하고 있는걸로 아는데요 그라비티 포스입니다.
헤크 그라비티포스 파스 인듀
어웨 퍼스 사믹 어스이터
그포의 장점과 단점을 보여드리자면,
그라비티포스의 장점
: 빡빡하게 굴리다보면 집속기 쿨이 오히려 아쉬울때가 많음. 그래서 집속기 홍염도 다들 쓰실거고요
1. 그라비티포스(체인조작 트포)로 해방기 2개 커버하면 중수끝나고 최대한 빠르게 아덴회복 싸이클 돌릴수 있습니다.
2. 그래서 집속기 여유가 생겨서 인듀어도 좀 더 유틸 좋게 사용가능한 상황도 나옵니다.
ex) 인듀어 여유있을 시 나오는 예시 상황
1. 해방기3개쓰고, 인듀어로 도발 머리 잡은 후 사믹 스페캔슬 중수on
2. 중수게이지 꽉차있는 상태에서 인듀어남아있으면 도발 후 중수 on. 코어 채워진상태이므로 중수 끝나면 바로 해방1 갈기고, 그포 콤보로 해방2개, 파스로 해방1개 갈기면 빠르게 아덴회복 싸이클 되는 상황
3. 생존용 인듀어
단점 :
1. 파숄이 빠지면서 이동기의 부재. ㅡ> 어스이터로 강인함을 챙겨서 어느정도 생존성은 챙기지만 이동기가 없다는 역체감은 느껴질수있다.
2. 만약 쓰다가 넘어지는 등 숙련도 부족 시, 긴 쿨타임(14초+@)으로 아덴회복 싸이클 오히려 늦어짐.
3. 그포 1타에는 어스이터 이외의 해방기를 사용해야함. (체인시간보다 시전이 김. 차징없이 쓰면 가능)
집속-해방 빡빡하게 굴려 무호흡 중수각 보는걸 좋아하는 유저(그게 바로 저)라면 해볼만한 선택지인거 같습니다.
큐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