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방안에 대해 서로 의견 공유하고 좋은 의견 취합하고 그러면 적어도 밸패 후회는 없을 것 같은데
왜 자꾸 쓸데없는 것 가지고 우리는 서로 흥분하고 그래야 하나요?
날날 얘기 지겹습니다.
날날 레퍼토리가 뭔지 아세요?
1. 어떤 분이 뜬금없이 날날이 있다면 하면서 망상한다.
2. 갑자기 다른분이 '뭐~? 아직도 날날? 개소리하지 말라고 그래'하면서 화낸다.
3. 또 다른분이 '날날 가지고 또 사건 났어~?'하면서 장작 넣는다.
4. 자게에 날라져서 타 직업한테 '얘네는 4관도 못 깨는데 아직도 날날 얘기하네'하면서 조롱 받는다.
이거 무한 반복이에요.
시스템적으로 안 해준다니까 그냥 날날 얘기 나오면 '있었으면 어땠을까~'하고 쿨 하게 넘어갑시다.
자꾸 어그로 끌리니까 재밌다고 계속하는 거 아니겠어요?
곧 밸패인데 생산적인 글 적어봅시다. 저 본캐 디트, 도화가인데 둘 다 게시판 나락 가서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