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정흡 참 말도많고 탈도 많고 저도 질문 엄청 많이 햇는데

결론은 그냥 손에 이게 맞으니 쓴다... 느낌입니다
디트 생성부터 정흡중수로 쭉 해오느라 이제와서 역체감 심한것도 맞고 사실 누구나 고점은 정흡이 아니라는걸 알지만 편의성 차원의 문제같습니다
딜이고 나발이고 편하려고 끼는거 맞으니까
그나마 타직업대비 dps상승이 무의미한 수준은 아니니까
아드/공속시너지가 레이드 내내 지속되는건 아니니까
내 팔찌엔 공속이 없으니까
그냥 존내 빠르니까
하필 깎여있던돌이 정흡이니까...
이런 저런 자위를 하면서 편하게 하려고 써요
본캐였다면 다른 딜각인 채용을 했겠지만 1660 배럭따리에서 재밌는게 우선같아요 나중에 1680이상 올려줄때쯤이면 팔찌를 깎든 파괴전차를 찍든 다른 딜각인 고려를 해보겠지만 당장은 편의성이 눈에 더 들어오는것같습미다
이 구간에선 사실 잘 걸러지지도 않고 잘 다니고 있어서 더 빼야할 이유를 모르겠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