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모모코가 진지하게 디트 티어 질문 해봅니다

본캐 디트로 키우는 사람들만 들어와주세요

할 게임이 없나 하고 돌아보다가 이번년도 겨울 로아온때 친구들과 시작한 모코코입니다.

1월에 분망 디트가 1티어라고 들어서 키우게 되었고 지금은 1680에서 열심히 깨포나 도약포인트 올리며 머물고 있네요

친구들과 같이 3막 노말까지만 깨본 모코코지만 친구들과 하며 나름 재밌게 로생을 즐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밑잔이 뜬 적이 그리워질 때가 많아지네요. 창술사 브레이커 도화가 이 3명의 친구들과 같이 로아를 시작했지만 운이 좋은 날만 밑잔을 먹지, 먹는 날이 거의 없어지려고 합니다

뭐 제가 디트를 많이 해본 편도 아니고 스펙도 낮지만 느린 기동 , 헤드 쫓기, 치명타가 안뜨거나 헤드가 안뜨면 딜이 별로 안들어감, 서포터 버프가 제 스킬과 엇갈릴때 등 이런 단점이 많이 존재하더라구요

제각각 직업별로 단점과 장점이 존재하겠지만 제 옆에서 날아다니며 기믹을 잘 수행하고 MVP 창에도 뜨며 잔혈도 먹고 무력도 괜찮은 친구들의 직업이 계속 부러워 보이고 그 직업을 하고싶어집니다.

 제가 못쓰는건가 아니면 지표가 구린건가 해서 지표도 찾아보고 직업 후기들도 많이 보는 편인데 분망이 0티어에서 1티어에 위치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말하던데

이런 저런 디트의 소식들을 접하니 약 4-5개월 정도밖에 안했지만 정말 현타가 오는 캐릭터가 된거 같아요,,,

디트 유저분들은 분망은 저-고점이 있다고 하지만 1티어에 머무는 캐릭터라고 생각하시나요?

여름 로아온에 캐릭터를 갈아탈까 고민중입니다,, 블레이드 재밌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