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님들아 다른 건 시야,관점에 따라 다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아는 사람들이랑 이야기 하면서 제 시선 정리한 거입니다. 경어사용은 양해부탁드려요.

제 말의 무게감을 싣고자, 그리고 더퍼 깼으니까 더 입장못하니까. 시간나서 올린거지

만약에 못깼어도 저는 화요일 밤에 올렸음.

붕쯔 팔다리 짤려도 알빠노? 겠냐고요 이거 존나 재밌어서 나도 하고 싶은데

그래서 자게에 쓴 글보면 보이잖아요 구조는 그대로 냅둬달라고.

저는 게임 하나에 미치면 그냥 그 과정을 미치도록 즐겨요

몬헌월드도 4시간 자고 20시간씩 하면서 고룡 0분침 찍힐때까지 한달간박고

히오스에서도 라그나로스 안자고 연속 80판했고

롤도 챔피언 하나 팔 때 마다 안쉬고 200판은 기본임

근데 그걸 무게감 얻고 누군가한테 알려주고 싶을 땐 그 근거를 가져와야하잖음?

그걸로 적당히 측정한게 심군 클리어였을 뿐이지

저는 심군 클리어에 크게 의미를 두지도 않고, 붕쯔가 사지절단 되길 바라지도 않음.

근데 붕쯔가 어떻게 될지말지는 스마게의 판단영역이고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능동의 영역이 아님.

오히려 구조거세를 시켰을 때, 사람들이 욕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스마게가 구조 거세를 할지말지, 님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여론패치' 의식해서 무서워하기라도 하지.

조용히 있었으면 이거 쓰는 사람만 쓰고 이런 거 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끝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