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차원붕괴 써보고 느낀 개선점

1) 운명 2중첩 후 해방기 쿨타임 초기화시 16초 간 피격이상 면역 제공

인듀어가 무조건 쿨타임 초기화 후 일반 퍼스 / 0스택 상태에서 중력 해방 종료 후 인듀-풀어풀사에

고정적으로 묶이면서 유연한 유틸기로써의 사용이 매우 제한됨..

인듀어를 한번 빨리/늦게 쓰는 순간 다음 사이클에서 인듀어 없이 퍼스를 땡기든 풀스윙을 땡기든 해야해서

맞딜각 잡는게 너무 힘들어짐

차원붕괴 자체가 시즌3 초기 분망의 16초 폭탄 목걸이 아덴을 적당히 바꿔서 넣어둔 건데

인듀어를 다시 생존기로 유연하게 활용하려면 해방기 난사 타이밍 피면은 줘야할듯

2) 중력 해방시 or '차원 붕괴로 쿨타임이 초기화된' 해방기 적중시 시너지 자동 발동

차원붕괴 코어는 결국 집속기 사전 작업 없애고 해방기 다다다다 박는게 컨셉인데

시간 상 중간에 시너지가 무조건 끊기기 때문에 헤크든 파스든 넣어줘야함..

해방기 난사 타이밍에 집속기를 쓰는 감성의 문제, 그 잠깐 때문에 헤드각이 틀어지는 성능 상의 문제도 존재

3) 해방기 쿨타임 초기화 후 뎀감 삭제

차붕 세트가 분망 질서 세트 3개 중에 제일 고점이 높은 세트는 맞는데 특이점의 탄탄한 저점을 버리더라도

선택할만한 고점이 나오는가? 이건 좀 뭉가뭉가임

고점의 수준이 불편함과 굴릴 때 조심할 점을 다 관리할 가치가 있을 만큼 높냐? 라고 물어보면 그건 아닌듯

3번은 딜에 관한 문제고 딜 지표가 높게 뜨면 그만큼 너프당할 미래밖에 없으니 안 해줘도 상관 없긴 한데

1, 2번은 유틸과 시너지의 문제라 꼭 패치가 됐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