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특이점)
무난하게 좋음. 저점을 파격적으로 올려주지만, 붕쯔, 차붕난사 등에 비해 도파민은 적다보니 슴슴한 맛.
퍼스에 모든걸 올려주는 세팅이다보니, 아덴을 슈노에 분할해서 쓰기보단 체인스로 아덴수급단축 + 아덴을 퍼스에만 사용하는 식으로 플레이.
기존의 디트는 한땀한땀 1패턴 - 1해방을 각보고 집어넣는 스타일이었다면
특이점은 '퍼스가.. 퍼스 쿨이 놀면안돼..' 하면서 4해방을 허겁지겁 아무데나 우겨넣고 아덴퍼스를 넣는.
약간 헤드딜러가아니라 잔재같은 느낌의 코박죽딜러가 된 느낌.
쓰고보니까 진짜 잔재같네요. 소앱보이드 백에넣으면 좋고 아님말고 느낌이 딱 풀어풀사 느낌이넹.
221(차원붕괴)
※별2는 이터20% 퍼스7.5% / 별1은 사믹10% 풀스7% 퍼스헤드8%라서 별1을 좀 더 선호
※아직 제가 직접해본건 아니라서 자세한 평가는 못함
해방난사라는 구간이 재밌어보이긴 하지만 그와 동시에 약간의 불쾌함도 존재함.
해방기를 맞춰야만 3코어가 찬다는 점과. 생각보다 해방난사 구간의 딜 감소량이 커서 딜량역체감 문제,
해방난사구간에 피격에 취약해져서 인듀어의 의존도가 높아진다는 문제
해방난사를 해야하는데 시너지 갱신을 위해 계속 집속기인 헤크를 사용해야한다는 문제 등
빌드 메커니즘 자체는 고점빌드같지만,
고점빌드라기엔 고점이 그렇게 높은가? 싶고, 딜 넣는 난이도에 비해 리턴이 적다고 느껴지는 중.
333(즉발분망)
즉분에 대한 평은 옛날부터 그리 좋진 못했음. 그 인식이 코어에 넘어와서도 비슷하게 유지된 것 아닐까 싶음.
그러나 코어를 받은 333즉분이는 생각보다 강하다.
현재 가끔씩 연구가되고있으며 해유물과 별유물에선 어웨의 딜만 올려주기때문에,
어웨에 빠준트포를 사용하지 않고, 주딜기급으로 끌어올려 퍼스와 동등한 딜을 가진 어웨를 어떻게 잘 굴리는가가 핵심인 코어.
파숄에 남은쿨감30% 운명발동과 빠른템포임에도 쿨이 긴 해방기때문에 빌드를 짜는 것이 상당히 까다로움.
'사믹 스페 Z 체인스 퍼스 어웨' 아드로핀 콤보가 완벽해서 아드뽕을 뽑기 매우좋음.
어스이터를 사용하면 필연적으로 빠준어웨를 통해 어웨-파숄-이터-어웨 콤보를 사용해야하기때문에 빠준풀스를 사용한 5해방 1아덴이나, 6해방1아덴같은 콤보를 사용하는게 더 나은빌드같음.
붕쯔가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너프된다면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세트
444(중력역전 = 정통중수)
※아직 제가 직접해본건 아니라서 자세한 평가는 못함
기존 중수와 가장 비슷한 중수코어.
단순하게 딜이 쎄지지만,
코어 능력으로 딜이 쎄지고, 공속이 빨라져서 타수가 많아지며, 중수 지속시간이 늘어난다.
중수의 불쾌한 부분이었던 느린 타수가 상시 아드로핀을 마신 것 처럼 우다다다 때릴 수 있지만,
반대로 아드로핀을 마셔도 똑같이 우다다다 때려서 아드로핀의 공속효과를 받지 못한다는 모순이 존재함.
(공속 상한선을 풀어줘라 스마게)
요즘처럼 헤드가 빙빙도는 메타에서는 붕쯔처럼 중수 지속시간을 짧게 줄여서 짧은시간에 와바박 우겨넣고 다시 아덴을 채우는 플레이방식을 해야하는데
반대로 중수의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심지어 계속 때리고있어야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메타를 역행하는 구조를 가지고있다고 생각함.
555(즉중디트)
※아직 제가 직접해본건 아니라서 자세한 평가는 못함
분망인가, 중수인가, 이 코어는 대체 뭐지..
중수의 탈을 쓴 분망디트 즉중이 코어.
어웨를 쓰면 사믹쿨초, 사믹을 쓰면 어웨 쿨초. 마치 일격스커가 생각나는 딜 메커니즘.
하지만 이 친구는 일격과 다르게 사믹or어웨의 시전이 완전히 끝나야 나머지 스킬의 쿨초가 된다는 점.
즉, 사믹을쓰다가 넘어지면? 어웨 쿨 돌아올때까지 손가락 빨고있으라는 뜻.
그래서 그 시간동안 중수 때리래요 ㅋㅋ 그래서 중수코어임
처음엔 신박한 딜구조로 관심을 좀 받긴했으나,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약간 구데기라는 결론이 나온듯?
어떻게된건진 잘 모르겠음.
666(붕쯔디트)
이놈은 사실상 분망도, 중수도 아닌 새로운 제3각인 붕쯔디트임.
장점은 뭐 다들 알다시피 팔방미인이고,
단점으로는 손가락과 손목에 부담이 상당하다는 것..
딜적인 부분에서만 합당한 너프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구조박살만큼은 나지않기를.
태연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