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놓고 말해서
1. 가호 패치-> 개지-랄 -> 롤백
2. 섬열파 리뉴얼+ 풍뢰 리뉴얼 + 이펙트 리뉴얼 -> 기공사 리뉴얼
솔직히 이 두번 작업 통해서 "기공사 리워크"작업은 끝난거 다들 아시잖아요.
솔직히 개발자들도 인구수 없고 목소리 작은 기공사가 계속
"족쇄 없애달라"
"아델 리뉴얼해라"
"각인 개편해라"
이러는거 절대 해주고 싶지도 않고 , 이미 순서 끝났는데 해줄수도 없을거에요.
왜냐?
해당 작업들은 조금만 바뀌어도 캐릭터의 밸런스를 "확" 바뀌어 버려 추후 예측이 힘들뿐더러
이펙트작업이나 이후 A/S 문제 등 절대 하루아침에 끝날 작업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이걸 이미 리워크 순서가 끝난 기공이 요구한다? 절대 안해줍니다.
물론 기공게 보면 아덴 리뉴얼 방안으로 세맥 타격시 금강 현타감소, 현타시간 페이백, 운기조식모드 도입하여
현자타임 감소, 역천 내방삭제(호불호갈림) 등 여러 리뉴얼 방안이 있어요.
하지만 이런 아덴이나 공증을 건드는 방법은 절대 이루어 지지않아요.
공증을 건들지 않는 이유는 첫 리뉴얼때 이미 시도했으나 기공사 반발이 너무 심했기 때문에,
"기존의 플레이스타일"을 해치지않는 선에서 리뉴얼한다고 했고 이건 공증을 삭제하지 않겠다는
스마게의 확실한 의지 표현이라고 봅니다.
아덴은 물론 개선여지가 있을 수 있지만, 이미 리워크가 끝난시점에서 다른 리워크 직업들이 남아있는데
추가적인 아덴패치를 해줄 가능성은 0%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스탠스를 매우 현실적으로 접근해야돼요.
바로 "딸깍"으로 가능한 구조개선과 A/S입니다
버서커만봐도 다른거 안바라고, 레더 8초로 "딸깍" 늘리기만해도 엄청 편해집니다.
우리 기공사가 요구해야 할 방향성은 개발자들 인력이 대거 투입되는 "아덴 공증"개편이 아닌,
"딸깍"으로 해결해서 리워크 밸패의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옆구리 쪼그맣게 개선될 수 있는 그런 방향성입니다.
예를 들면 내방 공증 6->8초, 역천 기공사 현자타임내 스킬사용제한 삭제, 순보 공증시간 3->5초,
회선 2스택화, 특정 스킬에 파괴 추가 등 이런게 있겠죠.
아덴+공증 관련 패치는 대규모 작업이기에 다음 기공사 차례가 돌아오는 2~3년 뒤에나 이루어질 일입니다.
지금 우리가 집중해야하는건 최소한의 "딸깍"으로 최대한 많은 편의성과 실전딜, 기믹수행력 향상을 가져오는것입니다.
방향성을 확실히 하죠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