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신세맥
시즌2 낭만
>> 20초 온몸비틀기 + 50초 현타구간 기믹 및 지배 굴리기로 인한 고점플레이
시즌3 뒤진 낭만
>> 옆동네 초각성스킬 딸깍 한방에 아드10초 3단딜 따잇, 아덴20초 온몸비틀기 DPS 따잇
>> 시즌2 때 그나마 원기옥 싸이클이랑 비비던 20초 싸이클이 이젠 원기옥싸이클 보다도 낮은 딜량
시즌3 초각성 패치 이후 해줘야 했던 케어들
>> 20초 온몸비틀기 고점플레이 낭만을 메인노드를 기반으로 다시 올려준다
- 가량 아덴 지속시간이 길어질 수록 적주피 증가량이 추가로 증가한다는 식의 아덴을 극한으로 굴리면 높은 고점을 준다는 식의 패치, 극특세맥과 차별화를 위한 방향
>> 현타를 메인노드를 기반으로 35초 이하로 줄어준다.
- 지금 레이드 기조와 아덴 딜지분 관계 상 현타가 짧아진다고 다이나믹한 딜상승은 없음. 현타 50초에서 35초로 줄어든다고 해서 3현3현3 같은 극단적인 아덴 운영방식보단 현타123현타123처럼 스킬을 최대한 녹일 수 있는 빌드가 오히려 DPS 가 높은게 현실.
스마게 입장에서 낭만을 못챙겨주는 나름 고충들
>> 지배도 삭제된 마당에 추가 리스크 없이 3단 리턴만 올리면 지표가 너무 올라간다.
- 현타딜을 낮추면 된다식의 무책임한 말은 안하겠음. 이건 유저가 선택할 수 있게 메인노드를 단 2개가 아닌 4개로 파생되게 아크패시브라는 시스템에 어울리게 모든 직업 선택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를 못 준 스마게가 전적으로 잘못함.
- 아크패시브라는게 본인이 상황에 맞게 능동적으로 빌드를 바꾼다? 개소리임. 진화포인트는 이미 치적시너지가 있냐 없냐 차이로 치적 분배 다시하는 용도로 밖에 안 쓰이고, 깨달음은 각 각인마다 메인노드는 1개이고, 사이드 노드는 구조를 건드리는 요소는 거의 없다 시피해서 고착화 되면 건들 이유가 없음.
>> 현타를 낮추면 역천과의 차별화가 애매해진다. 또는 고점을 낮춰야한다.
- 고점을 낮추는 것도 무책임한 말이라 안 하겠지만, 위랑 같은 이유로 선택을 할 수 있게 스마게가 시스템을 바꿔줘야한다 생각함.
- 역천은 이미 각성기 피해량 증가로 어느정도 매리트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스마게는 아닌가봄.
현실적인 케어 방법들
>> 천공참 패치 해서 20초 온몸비틀기 DPS를 조금이라도 올려준다.
>> 온몸비틀기 쉽게 3단 한정 경면이라도 준다
>> 메인노드에 아덴 지속시간에 따라 추가 적주피를 준다.
역천지체
시즌2 낭만
>> 현타 내공관리 + 아드 사전작업 + 2분 40초라는 긴 쿨타임 + 전례없는 시전시간 5초 라는 희대의 리스크 범벅 하지만 단일 스킬 최강 각성기
시즌3 뒤진 낭만
>> 옆동네 초각성스킬 딸깍 한방에 원기옥 따잇
>> 옆동네 각인 메인노드 패치로 인한 아덴기 딸깎 한방에 원기옥 따잇
>> 원기옥에 대한 케어 패치로 현타내공관리+아드사전작업만 삭제
>> 정작 가장 큰 리스크인 좆같이 긴 쿨타임+시전시간은 그대로 방치
>> 사전작업 삭제로 기존 금강>원기옥>싸이클 구조에서 내방싸이클>원기옥>내방싸이클로 원기옥 각을 더 보기 힘들게 패치. 물론 인건 낭만이 뒤진거지. 편의는 올라간게 맞음.
시즌3 이후 추가 해줘야 했던 케어
>> 시전시작은 3초로 낮추고, 딜도 살짝 낮춘다. 많이 아님. 순순순여벽 딜량의 계수만 빼달라는 거임.
- 지금 역천 원기옥 싸이클은 내방>원기옥>내방 구조, 물론 온몸비틀기하는 사람들은 내방>순순순여벽>원기옥>내방 다 챙기는 사람들이 있음. 근데 이렇게 굴리면 실전에선 높은 확률로 마지막 여벽은 금강도 못 묻힘.
- 그냥 현 구조를 나둘거면 내방>순순순여벽>원기옥>내방 을 쓸 수 있고, 원기옥 계수만 여벽 계수를 빼고 주는게 차라리 좋은 방향으로 흘러감.
- 애초에 초각성 업뎃 이후 단일딜 원탑? 꿈도 안꿈.
>> 금강 전체 딜은 낮추고, 원기옥 딜 케어
- 근데 이러면 낭만챙긴다고 편의성을 버리는 패치라 극신세맥부분에서 이야기한 아크패시브 세분화로 나눌 필요가 없음.
스마게 입장에서 낭만을 못챙겨주는 나름 고충들
>> 시전시간을 3초로 낮추고, 딜도 살짝 낮추면 그나마 남아 있던 낭만도 뒤진다.
- 씨발년들아 낭만 챙겨줄거 였으면 시즌3 넘어오면서 챙겨줘야지. 이미 3여벽 1금1군림보 다 정립한 후에 챙겨준다고 패치하면 당연히 반발이 생기지.
>> 원기옥 딜을 더 주면 지표가 오르고, 그렇다고 오른 지표만큼 깡통을 너프하면 반발이 생기고..
- 맞음 나도 여기서 원기옥딜을 더 올리는게 맞는가? 라고 하면 아님. 리스크가 큰만큼 리턴이 크면, 그 리턴이 잡아먹는 비중만큼 못 맞췄을 때 까먹는 딜량도 크기 때문에 현 리스크를 가지고, 리턴을 더 주면 오히려 저점이 박살날 우려가 있음. 그러니까 리스크를 주리고, 리턴은 나두자고 ㅇㅇ
현실적인 케어 방법들
>> 없음. 낭만 챙기다간 저점 박살 남.
>> 그냥 시전시간3초로 줄이고, 여벽 딜계수만큼 원기옥 딜계수 까는게 답임.
>> 근데 이러면 싫어하는 사람이 존재하긴 하겠지. 근데 여벽 딜계수 까고 시전시간 2초 까면 오히려 이득아닌가 싶은데
2. 쓰라고 만든 스킬들 케어를 안함.
옆동네는 쓰라고 만든 스킬 안 쓰면
다른 조금 하자 있는 스킬 아예 쓰지 말라고 계수를 너프 때리거나
쓰라고 만든 스킬 강제 버프 시키는데
기공사는 방치 중
환영격(동화)
사용감 : 섭물진기 끊어치기와 동일?까진 아니고 비슷. 하지만 스페캔이 안됨.
데미지 : 섭물진기 끊어치기 보다 약함.
무력화 : 섭물진기 끊어치기 보다 약함.
추가옵 : 섭물진기는 공깍이 있었는데, 환영격은 그냥 없음.
이럴 거면 섭물진기 왜 못 쓰게 막았냐? 최소한 계수라도 이전 섭물진기랑 동일하게 만들어줘야지?
사용감도 너무 구림.
옆동네는 점프 모션으로 인한 스페캔 안되는 스킬들 스페캔 되게금 혹은 프레임을 확 줄여주는 패치를 해주는데
환영격(동화)는 끝까지 방치 중
섬열파
안 쓰는 이유 : 역천, 극특은 6딜 체계가 됐는데, 그에 비해 소화하기 힘든 시전시간
벽력장을 강제로 세맥만 쓸 수 있게 조정을 하던가 해서 온몸비틀지 말고 5딜이나 하라고 만들어야 했는데
오히려 벽력장에 파괴를 달아주는 병크짓 함.
물론 벽력장 너프 하면 안 좋아할 사람들 많으니 지금 해달라는 게 아니라 왜 시즌2부터 벽력장 6딜이 고착화 될때까지 아무런 조치를 안했냐를 문제 삼고 싶은 거임.
벽력장이 회선 자리를 대신하면서 생긴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생겨난 게 문제. 차라리 이럴 거면 회선 시너지 시간 늘려주고, 여래신장에 파괴 달아줘도 어느정도 문제가 해소됐을 텐데, 벽력장 채용이 고착화 될때까지 방치.
번천장
사용감 : 나쁘지 않음. 시전시간 짧은편. 허나 뒤로 밀리는게 좀 거슬림.
데미지 : 약함.
안 쓰는 이유 : 폭힘이라는 트포가 있음에도 불과하고 그냥 약함. 쓰라고 개선해준 게 맞나 싶을 정도
물론 번천장이 강했어도 벽력장 대신 쓰진 않았을 거임. 카운터 기능이 없으니 ㅇㅇ 그냥 굳이 트포 옵션 변경하면서 까지 개선할 필요가 있는 스킬이였냐는 거임. 패치해준 의도를 모르겠음. 그냥
천공참
사용감 : 구림. 시전시간 너무 긺.
데미지 : 천공참 1.66 = 군림보 1 / 도약0 기준
쿨타임 : 천공참 50초, 군림보 80초 / 비율로 따지면 1.6
데미지 대비 쿨타임 비율은 좋은데 안 쓰는 이유?
시전시간이 군림보와 별 차이가 없음.
그럼 당연히 DSF가 중요한 기공사가 똑같은 Frame 대비 딜이 높은 군림보를 선택하는게? 당연한거임.
스마게가 간과한 건 데미지와 쿨타임 비율이 적절하면 알아서 선택해서 쓰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다는 거?
천공참도 선택해서 쓰게 했을려면 프레임은 2/3 수준으로 쳐내던가
딜을 군림보 만큼은 아니지만 프레임, 데미지, 쿨타임 대비 비슷하게 나올 수 있게 지금보다는 1.4배 가량 정도는 강하게 만들어 줘야지. 찍을 의미가 있음.
데미지, 쿨타임 비율만 맞추고 프레임은 똑같으니 당연히 아덴 폭탄목걸이 들고 있는 기공사가 천공참을 쓰겠음?
심지어 극신은 1금강 2천공참 넣어도 프레임때메 오히려 1금강 1군림보 보다 딜 평균 기댓값이 더 낮은데?
천공참에 대한 해결안은 추후 3.에서 딥하게 다루겠음.
3. 쿨감 효율의 애매한 선에 걸친 초각성스킬과 금강선공 효율
이건 극특 세맥과 역천에게만 해당된 이야기임.
극특세맥은 깨달음 노드에 금강선공 효율 증가가 없어서
쿨감을 상대적으로 덜받아서 잠해 레벨에 따라 기본신속70 기준 44~50초고,
역천은 잠해 레벨에 따라 36~40초임.
결론은 둘 다 작열이 8~9작 이상 넘어가면 더 이상 쿨감을 투자할 이유가 없는 구조이지만,
저 애매한 군림보 쿨타임과 금강선공 효율 때메 룬에 의존하는 딜구조가 파생됨.
이거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2.의 연장 선이지만,
천공참 노드중 하나인 단계적응을 개선 해서
군림보(금강)보단 살짝 약하지만, 쿨타임도 살짝 증가 시켜서 극신은 못 쓰게 하고
1금, 1.2군림보 이랑 비슷한 수준의 효율이 나오게 개선을 하면 됨.
그럼 고점을 노리는 사람들은 당연히 군림보 금강을 찍을 거고,
룬 셋팅에 스트레스 받는 나 같은 사람들은 천공참 단계적응을 찍을 거임.
내가 극특, 역천하면서 특화도 낮추면서까지 쿨타임 최적화를 해봤지만,
이 문제에 대한 결론은 이거임.
왜 내가 쾌적해질려고 올린 보석의 효율적 가치가
오히려 게임 플레이를 불쾌하게 하는가?
이게 문제임.
현재 군림보 쿨타임과 금강선공 효율의 경계선이 지금 그럼.
그렇다고 금강성공 효율을 더 올리고 깡통을 너프해? 그럴 순 없잖아.
차라리 안 쓰는 스킬 하나 쓰라는 의미로 개선을 해주면 됨.
위에 언급 했듯이 천공참 노드 2개를 완전히 성능을 분리할 필요가 없음.
최후의 일격
>> 데미지는 유지하고, 프레임을 간소화 해서 극신세맥과 자연체세맥이 중점으로 쓸 수 있게 개선
단계 적응
>> 프레임은 유지하고, 데미지와 쿨타임을 비율에 맞게 군림보 허공답보보단 약하지만, 쿨타임은 1분 5초 정도로 올려서, 역천과 극특세맥은 금강, 허공답보, 단계적응 3개 중 본인 성향과 보석에 맞게 선택해서 쓸 수 있게 개선
사실 3.번만 내가 말한대로 해결해줘도
기공사의 대부분 문제는 해결이 됨.
해결 안되는 부분은 원기옥 낭만 부분인데,
이것도 내가 언급했던 거 처럼 시전시간을 3초로 줄이고, 줄인 만큼의 밸런스 패치로
여벽의 딜계수 정도만 뺴면 됨.
3줄 요약
1. 현재 시즌3 기공사는 시즌2 기공사의 낭만은 뒤진지 오래고, 그에 따른 편의는 개선이 덜된 상태다.
2. 이에 대한 문제의 주된 원인은 애매한 초각성 스킬 성능에 있다.
3. 초각성 스킬 성능만 어느정도 개선해줘도 대부분 문제는 해결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