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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제 빨간약을 먹어야 할 때가 됐음

백설당
댓글: 8 개
조회: 1273
2025-10-03 08:38:02
극신세맥이 개선 요구하면 나오는 이야기

현자타임 줄여주기 or 3단 더 강하게 패기 인데

사실상 현탐에 기믹수행에 부담이 덜한 역천임

극특세맥의 불만?

싸이클이 너무 길다<< 이건데 이것도 사실 역천하면 해결이 됨

사실 모든 기공사들이 똑같이 3단에 목을 매고 있어서 세맥과 역천간에 직각 구분이 뚜렷하지 않았음 원래부터

스마게에서 역천과 세맥을 그래서 어떤 방향으로 개선을 해야한다고 봤냐면

역천을 3단 특화로 하고 세맥을 지속 딜러로 바라보고 있었음

아크패시브 첫 등장때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거임

세맥쪽 사이드 노드?

1. 현탐을 활용하는 싸이클 딜러 자연체

2. 적주피 좀 늘려주고 0단과 3단을 잠그는 1단과 2단만 사용하는 이상한 노드 <<운기행공으로 바뀜

여기서 확실하게 의도가 보였었음 세맥은 3단을 쓰지마라<< 였는데

얘내가 반동제어를 처음에 개사기로 내는 바람에 우연찮게 극특세맥이 개발이 되어서

세맥이 역천쪽 사이드노드를 활용해서 3단을 활용하는게 제일 강한 상황이 되어버렸고

지금까지 오게 된거임 그 결과로 지금까지도 역천과 세맥의 구분을 제대로 짓지 못한거고.

반동제어 너프 + 원기옥 자공증 패치, 그리고 초각성 스킬 등장 이후

깨달음 4노드 3레벨 찍히면서부터

극특세맥과 역천의 격차가 매우매우 벌어졌었음 

너프 내역만 살펴봐도 알거고 (당시 6%정도 역천만 너프)

사실 딜 수치는 뭐 맞출 수 있긴함 이런식으로 데미지만 깡으로 너프하면 양쪽 직각이 비슷해지겠지

근데 근본적인 실전에서 딜 압축적인 구조 문제는 해결 할 수가 없음

위에 스마게의 의도를 이해하고 나서 이번 아크그리드를 살펴보면 이해가 될거임 왜 세맥 코어 상태가 이런지

임독양맥? 그냥 적주피에 공속 10퍼주는 하던거 해라

대회전? 지속 딜러니깐 현타에도 딜하는게 좋겠다

적수공권? 다른 직업들과 마찬가지로 그냥 아덴 잠그는 지속딜러

역천은 나름 컨셉까진 멀쩡하다고 생각함 

딜증 수치랑 원래 안쓰던 스킬들 상태가 진짜 말도 안되게 구려서 그렇지

밸패가 지금은 말도안되는 수준이긴 한데 결국 정상적인 범주 내로 들어가면 

확연하게 스타일에 차이를 두게 될거고

맹공까지 나오면서 3단에서 스킬들 다 쏟아붓는 느낌 내고싶으면 극신,극특세맥 말고 이걸 하는게 맞는 것 같음

낙영장, 벽력장을 사랑하는게 아니라면

요약
1.역천은 3단특화, 세맥은 지속딜러로 설계함(근데 처음에 반동제어 잘못 만들어서 여기까지 왔음)

2.이번 아크그리드에도 그런 설계의도가 보임

3. 3단에서 데미지 욱여넣고 싶으면 그냥 맹공 역천으로 갈아타자 
   3단 활용하는 세맥은 결국 역천 하위호환밖에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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