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작년 10월에 로아 입문한 세맥기공 입니다. 늘 투사따리라서..

지금 탬렙은 겨우 1550이고 선생님들에 비하면 기공사에 ㄱ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선생님들을 보면 잔강 먹을만 하다라는 글을 자주보는데

너무 부럽더라고요 선생님들은 고정팟으로 가셔서 타이밍에 알맞게 아덴 운영을 하시는건지..

 아니면 공팟인데도 이제 짬에서 오는 바이브로 운영을 잘하셔서 먹으시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저는 늘 레벨 낮은 사람들한테 따잇 당하고 평생 투사따리로 살아 가고 있는데.. 물논 맨날 공팟을 가긴합니다..

벌써 로아에 입문한지 3개월이 됐는데 늘 투사따리로 게임하니까 재미가 계속 반감이 되네요..

물론 제가 나이도 있어서 손가락이 안되는 건 저도 잘 아는데.. 이게 뭐 레벨 차이 20~30에도 따여버리니까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본캐인 기공사를 버릴 수도 없고 하자니 맨날 투사따리니..

선생님들도 혹시 처음엔 이렇게 시작하셔서 그만큼 실력을 올리신건지.. 아니면 제가 무능한건지

너무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주위에 기공사를 키우시는 분이 없어서 여기에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