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내가 알던 데게가 맞나

근사완화,삭제,라이플 이런 부가적인것들 주장하면

댓글에 "?"로 시작해서 뭔 개소리냐 같은 댓글 달릴정도로 샷건만 바라보는 샷건바라기 게시판이었는데

지금은 족쇄완화,라이플개선 이런 얘기하면 과거ㅂㅁ이처럼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반대하지도 않고 오히려 옹호 댓글이 더 많음

투표열면 조용히 근사 유지하자로 투표하기는 하는데

왜 유지해야 되는지 적극적으로 어필하지도 않음. 그저 조용히 투표만함

하긴 나랑 비슷한 생각이겠지.

해줄것같다에서 통수당하고 이젠 진짜 안해줄거같다는 생각을 하니 

과거엔 만장일치급이었던 근사유지쪽 투표가 점점 줄어드는거임

뭐 어쩌겠어요? 개발자가 개등신련들이라 신뢰를 잃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