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심판의 날 <- 그냥 병신 확정 스킬임
일단 아무리 허수에서 쌔봤자 이 병신 스킬을 백어택에 5번 쳐박기 위해 버려야 할 스킬이 종전인 게 문제임
단순 허수딜은 심판의 날이 아무리 쌔봤자 데헌 좀 해본 사람이라면 종전 가치를 모를 수가 없지?
심판의 제일 병신인 점은 이딴 스킬을 쓰기 위해 종전을 빼야 한다는 거임.
만약 그냥 샷건 스킬칸 한 개 더 주면 무조건 채용하는 스킬이지만 현재로선
이걸 고점보고 쓰느니 걍 7m 해서 다른 거굴리는 게 더 이득이라고 내가 장담한다.
2. 7m 기준 퍼샷, 이퀄 채용가치 생김
저 세개는 취향따라 충분히 골라 써볼만한 가치가 있는 스킬 됨
특히 이퀄의 경우 섬멸사격이 노경면 스킬이라 채용 가치가 낮았는데
원거리 사격으로 러닝 타임 짧아지면서 급소던 화상이던 서브기 고려할 때 경쟁 가능한 스킬 정도로 올라옴
이퀄 경쟁 상대는 퍼샷, 잔퀵 정도인데 취향따라 쓸 싸람은 충분히 써도 될 스킬이라 봄 물론 고점은 정해져 있긴한데
경쟁력 있는 스킬인건 부정할 수 없음
3. 원샷원킬 <- 병신스킬 2, 이걸 쓰느니 걍 조준사격 쓰셈 훨 쎄고 좋음
조준사격은 걍 쌤 원체 좆구렸다지만 178 깡딜 상향이라 얜 사실상 무조건 쓰는 스킬임
그래서 조준사격이 존나 괜찮아지니까 원샷원킬 <- 이 새끼가 더 병신으로 보일 수 밖에 없음
원샷원킬은 요리보고 저리봐도 모션 이전에 걍 딜도 어중간하고 굳이 스포줘서 쓸 이유가 없음
PVP 에선 쓸만한가 싶은데 안해봤으니까 모름
심날은 걍 만든 새끼가 병신이라고 난 당당하게 말해줄 수 있다.
걍 샷건은 4개 고정임 종전까지 버리고 써야할 스킬이 샷연보다 느려터진 채널링 스킬인데
그럴 바엔 걍 종전 쓰지 심날을 굴릴 이유가 지금까진 없음.
뭐 연구가되서 다른 각인이나 셋팅이 나오면 모르겠는데
현재 메인 셋팅인 기습/사멸류에선 심날을 쓰는 것보다 조준사격 챙기는 게 더 이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