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과연 퀵샷1렙 속행이 실전에서 효율적일까?

데헌은 특히 신경론이 의미있다고 보는 입장인데

“어차피 써야할 스킬”에 속행을 박고 보너스로 굴리는게
아니라 “속행을 발동시키기 위한 스킬”을 쓰는게 과연 실전에서
얼마나 의미가 있을지 회의적임.


본인은 퀵샷1 안쓰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ㄱㅅㅍㄱ님 퀵샷채용한 가르가디스 실전영상을 참고했음


조우부터 클리어까지.
갈가가 땅속으로 기어들어가서 구슬찾아 부수고
대기하는 시간동안 쓴 스킬은 제외했음


총
나선 12회
류탄 15회
민사 8회
썸솔 5회
퀵샷 16회 (1체인당 1회로 계산)
데페 7회


사용하셨음.
의식해서 퀵샷을 의도적으로 사용해도 류탄과 거의 비슷함

퀵샷을 빼고 류탄이나 나선에 전설 속행 박고 굴려도 거의
비슷할거고
“영웅 속행”을 12회 => 7,8회로 줄이는 정도 차이가 날거임

가디언토벌은 딜타임이 계속 이어지는 반면
군단장같은 기믹이 중간에 나오는 레이드에서
퀵샷을 쓸 시간이 더 줄어들걸로 예상됨
(기믹 후 쿨돌아온 샷건 박아야하니까)

기본적으로 딜타임이 짧아질수록
속행룬의 효율은 감소할수밖에 없음

속행발동을 위해 어쨌든 프레임을 잡아먹는 스킬을
따로 쓸 만큼 필요가 있는지는

각자 영상 함 보고 판단해보는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