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관 굴려보면 알겠지만 데헌/리퍼 같은 유틸 부족한 체방따리 딜러 새끼들은
태생적으로 "해줘" 타이밍이 존나 많음 일단 1인분은 당연히 가능함, 근데 딱 1인분이라는 게 문제됨
팀원이 잘 해주면 나도 편하지만
내가 팀원이 빠트린 무력/카운터 중 뭔가를 메꿔준다? 완전 불가능 까지는 아닌데
리퍼/데헌이 그렇게 투자하면 클리어 각이 눈에 띄게 줄어들어서 문제지
근데 당장 제일 말 많이 나오는 창술/슬레 같은 애들은 이런 해줘가 똑같은 사멸 딜러인데도
리퍼/데헌 대비 매우 적음
그냥 해보면 암, 매우매우 압도적으로 차이가 남, 심지어 애들은 남이 실수한거 커버도 충분히 가능함
그나마 슬레는 카운터라도 좀 아쉬운 편이지 창술? 걍 어이가 없는 새끼임 그래서 제일 너프 유력인거고
그러니 데헌 같은 유틸 좀 모자란 체방따리 딜러 븅신된 직업 입장에선 ??? 만 나오는거임
내가 재학시치를 좀 덜떨어진 병신으로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한데
이 새낀 내가 볼 때 분명 대부분 문제를 알고 있음, 근데 알고 있음에도 욕을 뒤지게 쳐먹기 전까지 안바꿈
이유는 모르겠는데, 항상 그랬음 정말 모른다는 건 불가능하지 않나 싶은데
그러니까 이런 공식석상에서 나오는 멘트가 항~상 똑같음
직업의 특색, 밸런스 패치 어렵다 등 걍 이 멘트를 매해 반복하는 중
근데 직업 특색 뒤진건 애시당초 이 게임이 타 RPG 랑 비교해봐도
캐릭터 개편 같은 게 횟수가 줜나게 부족한 게 근본적인 원임인 걸 생각해보면
그냥 지금까지 헬이나 보정 같은 븅신짓에 자원낭비해서 다 후순위로 쳐밀어둔 업보가 계속 유지중이라고 본다.
당장 데빌헌터 이번에 신규 스킬 추가 되기 전 까지
4샷은 오픈베타 때 부터 아니 클베 때부터 4샷은 그대로였으니 5년? 을 같은 스킬을 썻고
오베 이후엔 트포 변경 조차 없이 그대로 썻음 그나마 강화 사격 -> 약점포착 같은 걸로 바뀐 적이 있긴 한데
그마저도 한 2 개 바꿨나? 거기다 트포 바뀐다고 스킬 메커니즘이 바뀐 것도 아니고
딜 병신이던 시절에 딜량 상향해서 올려준다고 바꿔준 트포임 보스 상대로 딜량 올려줄려고
잔퀵마저 나온지 2년 다되가던 시점에 신스킬 받았는데
왜 캐릭터 특성이 다 뒤질 수 밖에 없는지 그냥 나오지 않냐?
대다수 캐릭터가 몇년을 거의 기본으로 신스킬, 신트포 없이 그대로 가는데 캐릭터 특색이 살아날 수가 있나?
뭐 아무튼 재학시치는 암만 봐도 문제를 아예 모르는 건 아니야
아는데 방치하다가 욕을 존나게 먹으면 그 때가서 민심 위주 패치함
이건 이번 딜 평준화 얘기만 봐도 알 수 있는 부분임
하지만 그럼에도 100% 는 아니니까 진짜 몰라서 저런 병신짓을 하나? 싶은거지
라캄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