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종전만찬샷지가 왜이렇게 적게 나왔나 이유를 생각해봄

종전이랑 샷지, 만찬을 쿨마다 안털었나에 대해서 확인해볼까 해서 스콜라키아 잡으러가봤음 (6M 14)

영상찍고 복기해보니까

스콜라키아 쿨감버프를 제외했을때 종전과 심날의 시행횟수가 그리 크지 않음

원인은 무빙가능 심날 특성상, 스킬쿨 길고 센 스킬을 일찍 터는습관이 겹쳐져서 일단 심날을 최우선적으로 털고 패턴보면서 샷연각을 보거나 다른 샷건을 털게됨.

상대적으로 한방딜이 약한스킬인 종전이랑 샷지보다 샷연만찬 우선순위를 높게 쓰다보니 한싸이클 돌리고 보면 심날이랑 종전이 같이 돌아있음 -> 또 종전은 쿨이 밀린다...

조준사격의 경우 우선순위가 점점 밀림(딜지분 꼴찌라 잘 안쓰는 경향)

가디언에서는 심날샷연을 질러놓고 보는 경향이 있음은 감안(어차피 뭘해도 안뒤지니까)

실전레이드는 환경이 다르기도 하고 런타임이 길어지면 또 모름 스콜라키아는 런타임이 과하게 짧아서...

아무튼 이건  사이클대로 스킬이 굴러가는게 아닌 주력기는 많고 분산되어있는데 스킬별로 쿨이 따로 돌아가는 직업특성상 생기는 문제같긴 함

근데 샷지는 쿨마다 우선적으로 박는게 실전딜에도 크게 작용할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