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래간만에 뵙습니다 여러분 (투표있음)

이제 슬슬 제가 뭐하던 놈인지 모르는분들이 더 많아졌을거라 믿고, 여긴 사람도 적어서 관심 덜받을거같으니 여기다 글씁니다.

개인적으로 핸드거너 진짜 오래해왔는데 핸드거너를 해보신 여러분들께 궁금한게 있어서 이렇게 글 적습니다.

현재의 핸드거너는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딜을 제외했을때] 만족스러운 캐릭터인가요?

저는 솔직히 시즌3 넘어오고나서 마음에 안듭니다.

핸드거너라면서 샷건꺼내 쏘질않나, 초각성으로 공사장 선물받았는데 그마저도 2초각보다 딜, 속도 구리다고 라이플을 쏘질않나, 갑자기 똥꼬에 힘 빡주더니 록맨같은 총을 6연발 싸질 않나......

핸드건 재미 하나만으로 매혹부터 지금까지 해왔는데 솔직히 이젠 내가 전탄조무사인지 뭔지 구분도 안갑니다.

저는 이 ㅈ같은 컨셉이 너무 마음에 안드는데 여러분은 만족스러우신가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딜을 제외했을때] 입니다.

바쁘시더라도 투표 한번씩만 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하시는 일 대박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