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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내가 더퍼를 안가는 이유

아이콘 두부김치
댓글: 2 개
조회: 1160
추천: 2
2025-10-01 09:28:59
 코어가 없어서? 아니다. (없긴하다)
스펙? 사면된다, 그정도 돈은 있다
재미없을거 같아서? 절대 아니다, 이클도 12월 군번이였다.

 이유는 단 하나 데헌의 버프를 위해서다.
이전까지 억지로 적정스펙보다 오버스펙업 해서 열심히 첫주 하드클 같은 선발대 호소를 해왔고, 언제나 데헌의 부조리함을 느껴왔다.
 
 아무리 방어구를 올려도 느껴지는 체방, 온전한 딜을 넣기 위해 모든 짤패를 외우고 어그로를 예측 해야하는 백근사, 그리고 무력도 약한데 주력기에 몰려있으면서 멀어지면 약해지는 무력, 나열하면 더 있지만 데게 사람들은 다 알거라 본다.

 시즌 2부터 데헌을 하면서 느낀 점은 적당히 부조리해도 알아서 오버스펙 하고, 알아서 비틀어서 깨는 인구 수 적은 이 직업에 게임 사가 버프를 할 필요가 있나였다.  

 뿌리지 않아도 알아서 자라는 잡초에 관심을 주지 않듯이 말이다.

 그래서 난 더퍼를 가지 않을 것이다. 아니 아주 천천히 갈 것이다. 적어도 지표가 잡혀 밸패를 하기 전까지는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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