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각인 억까- 원한, 저받, 아드 : 무난히 채용 가능
- 안상/질증 : 최하위권 체방따리 안상, 노/저신속 세팅 질증(그나마 스페 버프로 약간 상쇄) 억지로 채용
- 정단 : 핸드거너에 좋은 각인이지만 절대적인 수치가 낮음
- 돌대 : 일부 세팅에 한해 제한적으로 채용 가능(상당히 불편하다 생각, 데페 해 코어로 소폭 완화)
- 타대/마효증 : 일부 스킬로 인해 채용 불가(잔퀵, 이퀄, 비병 등)
- 예둔 : 특화의 핸드건 치피로 인해 채용 불가
2. 긴 스킬 프레임(주로 구 직업들의 공통적 문제)
- 번거로운 잔퀵 및 약하지만 짧지 않은 시전 프레임
- 파멸적인 데파 채널링과 메테오 고점 트포의 시전 프레임
- (개인적인 생각) 시전속도를 찍어도 쿨타임/시전횟수 대비 길게 느껴지는 나추 후딜
3. 아크패시브 사이드
- 상시 지속이지만 낮은 효율의 퀵 드로우(로빌 기준 0.8% 내외)
- 높은 효율이지만 갱신되지 않아 유효율이 낮을 수밖에 없는 빛탄
4. 종합적인 직업 각인 기획
- 특화 효과로 인한 일부 치피증 옵션의 효율 급감 및 사용 불가
- 포지션이 자유롭고 어렵지 않은 각인으로 기획됨이 분명하지만 혼합된 스킬들의 방향성 유무(기습/타대 스킬)
- 도넛궁을 강화하지만 초각은 강화하지 않아 딜량 역전현상 발생(대부분 2각 채용)
- 오래되어 그런지 실전성이 떨어지거나 짜치는 스킬 모션들(탄을 위로 쏴서 염동력으로 낙하시키는 메테오?!)
솔직히 밸패로 수치만 적당히 맞춰두고 플레이 감성이나 세팅 등 구체적인 건 거의 신경쓰지 않는다는 게 피부로 느껴져서 화남
현재 나추 코어 사용중이지만 손가락 관절의 희생 대비 딜량이 좀 아쉽고 후딜이 쿨타임에 비해 길다고도 느껴짐
돈이 안되니 인력과 시간 투자하기 싫은 건 알겠지만 소수/구 직업들도 신경 좀 써주면 좋겠다 그냥 수치적으로만 세면 그만이 아니니까
요리하는데 영양분만 보고 맛과 향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사람 보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