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0.9이상이면 걍 좋은거 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네

일단 0.9면 70퍼정도 퍼포먼스를 낸다해도 0.7따리들의 고점수준이라 실전성 떨어진다 해도 쓸만한 성능 같아보이긴 함

좋은점이라면 허수 전분들 보면 샷지 점유율이 거의 30퍼를 넘기던데 샷지만 잘 굴려도 dps방어가 된다는 소리기도 하고 해결사의 움직임 덕분에 굳이 이동기를 따로 안굴려도 짧은 거리는 따라갈 수 있음. 기믹수행능력 goat에 고신속 베이스라 기상기나 스페쿨도 짧다는 장점도 있음. 아덴을 굴리는게 아니라 샷건만 써도 쿨감이 따라오는 구조라서 스킬이 빗나갈때의 리스크가 없는수준인것도 큰듯?

나쁜점이라면 백근사라는 이중족쇄가 스킬쿨을 계속 돌려야 하는 특성상 작지 않은 페널티인것과 백어택 적중을 보조하는 수단이 해움의 짧은 이동 또는 스탠스 변경후 이동기를 써야하는것에 비해 쿨타임 굴리는게 너무 빡빡한게 아닌가 싶다는 문제점이 있는듯? 딜점유율 1등이 데헌스킬 JOAT인 샷지인것도 마이너스포인트. 

개인적인 의문점이라면 피면은 많이 챙기긴 하는데 정작 딜링스킬은 피면이 없는게 어차피 고신속 베이스라 깡피면기를 활용할일이 많나?에 대해선 물음표긴함. 스킬들이 프레임이 쿨감딸딸이치곤 긴데 블레 터닝과 버스트같이 딜사이클을 해치지 않으면서 활용가능한 피면기가 있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음. 기존 데헌도 옛날 카멘 4관이나 모르둠 3지파 이런곳에서도 대재앙 하나로 충분했던거 생각하면 약간 띠용?스러운 느낌

물론 허수딸딸이만 쳐본 입장에서 실전에선 코어가 없어서 굴리지 못하니 공책로아라서 헛소리일 가능성 높다는 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