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황후입장에서 무력구조 근본자체를 갈아 엎어야함

과거 오베초창기에는 칼엘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무력화는 보너스같은 존재였고 지금처럼 일반스킬과 스택루인을 사용하는 직각이 분리되어있던것이 아니라 모든 스킬을 혼합해서 사용하는 구조여서 무력에서의 불합리함을 크게 느끼는 경우는 없었음

근데 군단장들이 나오면서 무력화는 공략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로 들어가게 되었으며 회수만으로는 힘든 무력들 뿐만아니라 카운터와 파괴로 이어지는 혼합기믹들이 등장함

그렇지만 황후아르카나의 경우 다른직업하고는 다르게 1인분의 무력을 하기 위해서도 2개의 스킬을 섞어서 스택을 쌓고 터트리는 식의 구조를 가져가다보니 순간무력 혹은 혼합기믹에서 특히 약한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음

오히려 이런 기이한 무력구조가 직업의 특성이라고 한다면 루인기의 자체 무력을 올려주고 스택을 쌓고 터뜨렸을때 남들의 1인분 이상의 보너스 무력을 주는게 맞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