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번 레이드마다 끝마 들어갔다 싶으면 큰 패턴 나오고, 마중에서는 스킬 다 돌리고 산책하는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미친척하고 속행=환희라고 생각하고 스크, 엣지(전설), 백플, 시가에 있는 속행 다 때려 박고 허수 치면서 질풍 역체감 극복하고 레이드 갔습니다.
노폿 상노탑, 하칸 2개 가봤는데 기존 레이드에서 끝마 진입까지 평균적으로 약 20초가량 걸렸던게 약 18초 정도로 약간 줄고(동일 서폿) 인트로 콤보인 스크 - 운부 - 레인 - 엣지 - 엣지 - 시가 - 백플 - 포카(3스택)로 털 때 운부가 항상 2~3초 남짓 쿨이여서 그냥 털곤 했지만 4속행의 경우 첫 싸이클 이후 약 30%정도 확률로 속행이 터져서 백플 - 운부 - 포카 - 엣지or스크 - 시가로 이어져서 마중상태나 별 카드에서 넣을 수 있는 4스택 루인기의 횟수가 늘어났습니다.
가장 걱정 됐던 질풍의 부재로 인해 기존에 사용하던 스크 - 운부 - 레인 - 엣지 - 엣지 - 시가 콤보의 치피증 버프가 빡빡해서 실전에서 사용하지 못할까 싶었지만, 수련장에서 여유 시간은 약 0.4 ~ 0.5초로 질풍을 채용 했을 때 여유 시간인 0.6 ~ 0.8초인 것과 대비해서 줄기는 했지만, 못 넣을 시간은 아니였습니다. 아직 실전 횟수가 적긴하지만 치피증 내에 콤보를 다 못 박는 경우가 있나 복기를 해봐도 그런 경우 제기준에서는 없었습니다.
모든 것의 시작은 질풍 넣어서 싸이클 빨리 넣어봤자 포카드 쿨초 대박나지 않는 이상 어짜피 첫 사이클 산책 확정인데 속행 다 박고 한 번이라도 터지면 환희 카드 썼을 때 처럼 부드럽게 2싸이클 진입 + 끝마 진입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
확실한건 평균 수호단인 제 손에서는 산책하는 시간이 체감이 될 정도로 줄어서 엄청나게 재밌다는 점입니다. 당분간은 4속행 박고 다닐 것 같은데 이렇게 해보신 선구자분이 계실까 싶어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