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어디서 타대도 뭐 바뀐다고 해서
뭔 소린가하고 찾아봤더니 뭐가 바뀌어 있긴 하네요
타격의 대가가 비방향성 공격 피해 증가로 바뀜
영웅 몇 단계인지는 안 보이는데
질량 증가가 11.5%고 타대가 10.25%니까
대충 수치도 저받이랑 같은 수치 그대로 아닐까 싶음
이럼 각성기 대미지에도 적용될 듯 아마 원한 저받 다음 우선 순위 아닐지
+)
얘네 저받이랑 질증을 굳이 굳이 피증으로 바꿔놓고
단계 올라갈 때마다 추가 피증 수치를 고정해 놓은 듯
이러면 합연산 때문에 굳이 굳이 피증으로 바꾼 이유가 사라짐
더불어 레이드에서 굳이 굳이 공증 n% 버프를 넣은 것도 고의가 아니라 그냥 무지한 게 됨
기존 원한 20%, 저받 16% 4%p 차이 -> 1.2 / 1.16 = 원한 약 3.45% 우위
리샤의 편지 원한 21%, 저받 17% 4%p 차이 -> 1.21 / 1.16 = 원한 약 3.42% 우위
이대로 합연산으로 나오면 원한 돌이 최저 순위가 됨
아드 돌도 박살 낸 김에 원한 돌도 박살 내겠다 하는 거면 스마게 뚝심 인정함
정확히 언제인진 모르겠는데 입버릇이었던 "원한 이번에 너프될까?"의 현실판이니까
근데 사실 그냥 무지한 거라고 생각함
밸패하는 것만 봐도 각 파트에 전담하는 담당자가 있는 게 아니라
능력 좋은 일부와 그게 아닌 나머지가 있는 게 느껴짐
본인들은 병렬 개발이라 주장하지만 유저가 느낄 땐 이런 게 직렬 개발의 한계라고 생각하고
아무튼 요약하면
정확하지 않은 타격의 대가 정보로 근들갑 떤 거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