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데빌+회심을 쓰려면 이론상 데빌+도태가 총 데빌 횟수중 30.9%의 커트를 넘겨야함
= 100번중 31번이 도태가 묻어야 된다는 소리
2) 하브1관 나로크 미터기 황후
해당 레이드 '1판' 기준으로
데빌 총횟수는 22회 / 도태는 9회
- 데빌+도태를 묶었다면 가동률은 40.9%로 달인보다 회심이 좋은상황
- 하지만 크리유무를 정확하게 알 수 없고 도태+데빌콤보를 위해 기다린시간이 얼마인지 파악불가
미터기 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부분
1. 레이드 '1판'의 데이터. 즉 표본이 불안정해서 신뢰하기 무리가 있음.
= 즉, 모든 나로크에서 도태가 9장 뜨고 데빌을 22번 박는다는 걸 보장할 수 없음
2. 유저의 습관(즉, 아덴운영)을 반영하였기에 일반적으로 통용되는건지 파악이 필요함
3. 데빌과 도태가 얼마나 묶였는지 알 수 없음.
4. 데빌쿨이 돌아도 도태를 기다리기 위해서 얼마만큼의 시간을 소모하였는지?
즉, 데빌 총 횟수를 늘릴수 있는 기회를 까먹으면서까지 도태를 기다린건지 파악이 불가능함
5. 도태를 써도 뭉가라서 확치가 아니므로 회심 옵션자체를 못 받을 가능성도 있음.
6. 회심도태쿼즈 VS 달인쿼즈 쿨마다 박는거로 비교하면
'뒤운''부식' 같은 것도 결국엔 딜증에 기여하는 카드기에 쿨마다 박는 메리트가 소폭 상승할 여지가 있다.
일단 전 데빌을 쿨마다 박는것 즉 '가동률'을 중요하게 보는데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결국 환희, 달, 운수, 속행은 가동률에 기여하는 아덴 카드이고
쿨마다 돌려야 아덴으로 얻는 이득이 발현된다고 생각함.
2. 도태와 묶어굴리면 베스트이지만 뭉가로 인한 치적80%로 크리유무룰 확정할 수 없다고 생각함
3. 횟수차이로 인한 총 딜량까지 메꿀수 있을지, 즉 아덴을 킵해서 총 데빌시행횟수를 까먹고
도태를 최대한 바른 상황이 데빌의 시행횟수를 늘리는것보다 강한지는 확신이 잘 안들음.
- 도태로인한 딜증이 결국은 데빌쿼즈의 2배만큼의 딜량 상승은 아니기에
쿨마다 박아서 횟수차이를 만들면 그게 유의미한 차이를 만들수 있다고 생각.
(도태는 달인을 쓰더라도 똑같이 뜰것이기 떄문에 차이는 더 좁혀지지 않을까 추측)
4. 데빌을 써야만 하는 상황이 있음.(EX. 하드2막 2관 얼음방패 부수기 등)
스킬을 아끼면 기믹자체가 해결이 안되는경우
내가 아덴유무와 상관없이 주력기를 쏟아야만 하는상황이 존재함
5. 데빌은 앞으로도 더썌질것이다.
3렙만되도 더 강해지고 라방때 이미지에 언급된 3,4티어 노드가 개방될 가능성또한 존재.
일정체력이후 기믹하러 가는 레이드 특성상
가장 강한 주력기를 아덴을 위해 킵하는게 쿨로스가 심할수도 있다고 생각함
작성자의 주관적인 해석입니다.
정답을 내리기엔 변수가 너무 많고, 제 레이드 경험에 비추어 제 입장에서 내린 최선의 결론이니
저와 다른 상황, 다른 경험을 하신분은 당연 해석이 다를 수 밖에 없고
애초에 이건 정답을 찾는게 문제가아니라
'본인과 맞는 세팅'을 찾는게 최선인 문제라고 봅니다.
크리뜸+도태+회심+쿼즈데빌의 경우 그 딜량이 상당해서
고민이 되네요. 사람마다 해석이 다를 수 있다고보는 부분입니다.
1. 도태를뽑아야함
2. 데빌이 돌아있어야함
3. 크리가 터져야함(회심이기에)
3가지 나생문을 통과해야되는 상황이라 리턴이 좋은건 맞는데 뭔가 좀 꺼려지긴하네요.
그떄 도태와 뭉가를쓰고도 크리가 뜨길 빌어야하는 상황이 있다보니...
머리터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