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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노잼인건 뇌지컬보다 운의 영역이 커진게 한몫한거라 보는데

아이콘 부패의물략
댓글: 23 개
조회: 1027
추천: 2
2024-10-25 11:33:46
예전에야 아덴이 뽑히면
아덴에 맞춰서 변수를 제어하는 뇌지컬 또한 필요 요소였음
아덴 운영에 따라 같은 스펙 같은 캐릭이어도 숙련도 차이가 드러났고
잘하는 사람들 허수치는거 보면서
'와 나도 저땐 저렇게 해야겠다' 하고 
꺠닫고 배우고 연습하는 그 과정이 '재미'였다고 생각함

근데 지금의 변수는
유저재량으로 조절할 수가 없는게
뭉가가 교복인 입장에서 크리/노크리는 철저한 운의 영역이고 (치적시너지로도 커버가 안됨)
아덴 운영보다 데빌쿨타임에 아덴이 얼마나 맛잇게 떨어지는지 '아다리'가 더 중요하게됨.
예전처럼 아덴운영을 기막히게 하는게 아니라
그냥 데빌+도태 아다리 잘맞고 크리 잘뜨면 아덴운영을 상회하는 리턴이 온달까...
그래서 노잼이라 불러지는게 아닌가 싶음
머리쓸게 없음
뇌지컬보다 운의영역인게 더 많아짐

데빌은 분명 성능은 부정할 수 없이 좋고
지딜뿐만 아니라 딜찍에서도 강점을 보인다는 점에서 좋은 무기인건 맞는데
너무 강한 리턴으로 아덴운영이라는 재미요소 하나 지워버린건 맞다고 생각함.

끝마 얘기나오는것도 '끝마시절때 재미'를 얘기하는게 아닐까 싶기도한데
끝마쿨감구현은 신속주면 안되는건아님...성능이 안나와서글치..



요약: 머리쓰는거보다 운빨 한방이되버린거같다. 데빌 쌔서 좋다. 근데 너무 썌서 머리쓸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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