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쌔면 개선 목소리 내기 힘듭니다.
2연 너프에서 보여지듯이
너프 이전에 알카 위치는 상위권에 속한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개선이 필요없냐?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말 나오는 데빌로 인한 획일화.
이것도 결국에 낡아빠진 구조에 개쩌는 아크패시브, 초각성스킬하나 달아줘서
(저점이 오른지 고점이 오른지 이건 뭐가 맞는지 모르겠고)
그냥 '평균 피해량이 좋으니까'
'유저 플레이 감성이런거 관심없고 그냥 쌔니까'
너프를 때려버리는데
유저가 똥꼬쇼를 하는지, 연구를 해서 고점을 뚫은건지 관심1도없는
디테일 제로성 패치가 가장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딜분할이건 딜압축이건 얘기 나오는게
따지고보면 별로 중요한게 아니에요.
스마게가 유저말 듣고 그대로 그렇게 해준다고 한것도 아니고
애초에 유저끼리 견해차이로 발생한 논제라
의견통합도 안되는데
개발자가 해결해 주고싶어도 누구 장단에 맞춰야 될지도 모를 거 같음
유저간 통합된 의견자체가 있어서
그것이 문제로 거론되고 공통적인 불편함으로 귀결이되야
별카드 개선처럼 조치가 취해진다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은 자기 취향에 따라 의견이 너무 갈리는게 문제입니다.
그런 개인적인 의견도 분명 중요하고
무시되면 안될 가치가 있지만서도
대립되는 의견에서는 결국 대다수의 공감을 받는쪽이 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을해요.
결국 요지는
리스크에대한 리턴을 합당하게 준다고 확신할 수 없는 저번 패치때문이고
연구를하건, 비틀어 고점을 뚫건 결국 지표가 좋으면 딸깍에 코멘트 1줄도 없이 너프되기 마련이기에
공통적인 구조개선 방안을 취합해서 지속적인 불편함을 호소하는게 합리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구조개선 요구글에
'이럴거면 더 너프당함' 식의 겐세이는 제발 그만좀.
너프의 원인을 확신할 수 없습니다.
오피셜은 단 한줄도 나온적이 없어요.
너프되기전엔 어디 숨어 있다가 대뜸 튀어나와서
'거봐라~'하는 사람들이 젤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사가 평균 피해량만보고 패치를 하지
리스크 감소에 대한 부분이나, 난이도 이런거까지 지표로 다 체크할 수 있을거 같나요?
알카만 하는 사람들의 시선과 다르게
스마게는 전직업을 다 신경써야하는데
결과로 평준화를 떄리는게 가장 쉽고 편한 방법이지
우리처럼 원인을 디테일하게 파고들지도 않을겁니다.
그렇게 디테일하게 파고들었으면
애초에 수치딸깍이 아니었을거라 생각해요.
그냥 스트레스 받는건 똑같고
딜만 더 약해진 지금 상황이 결론인거고
원인보다 스마게 패치기조가 이러하니
당당하게 평균피해량이 어떻든간에
불편한건 말을 꺼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알카는 낡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