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카나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황후 아르카나 현 상황 만족들 하시나요?

아이콘 유린후
댓글: 22 개
조회: 3628
2024-11-11 11:02:13

더데빌 한방딜 꽂는 재미는 있는데...
그냥 말그대로 아르카나 of the devil, by the devil, for the devil 인게 너무 마음에 안드네요.

아르카나 딜핵심은 원래 루인기 가동률에 있었고.
그걸 위해 균형과 삼두사를 잘 활용해야 했었고.
그 토대위에 도태와 뒤운등의 카드를 잘 버무릴줄 알아야 했는데.
그래서 이러한 것들에서 파일럿의 역량차이가 발생하는게 아르카나였는데.

더데빌 나오면서 이 근반이 흔들리고 있단걸 개인적으로 좀 느낍니다.
기존과 똑같이 균형, 삼두사시 루인기 가동률을 올릴순 있습니다.
하지만 더데빌에 카드맞추는게 어지간하면 세기때문에 도태와 뒤운등의 밸류카드가 킵되버리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균형, 삼두사의 밸류가 많이 죽게되요.

그럼 더데빌을 끼워서 균형 삼두사 활용하면 되잖느냐?
더데빌은 위 메카니즘이 적용이 잘 안되요.
스킬하나가 거진 스킬 두개수준의 프레임을 잡아먹기에 예를들어 동일시간 기존 4루인딜이 가능했고 균형때 6루인딜이 가능했다면 이 사이에 더데빌이 끼면 4루인딜로 줄어들어 버립니다.
이렇다 보니 그냥 평상시랑 비슷해져버림.
사실 치피증 지속시간이 원인이긴함.

개인적으로 분보크가 유행하는 이유인듯하기도 합니다.
저도 뭉트림에서 분보크로 일단 갈아탔구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딜사이클 연구의욕도 많이 없어지는거 같다는.
그래봤자 더데빌에 카드 잘띄우는 사람이 센데?
라고 생각하면 수련장 갔다가 끄고 나오게됨.

딜이야 당연히 만족하고 계시겠지만.
시스템적으로만 봤을때는 어떠신가요들.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로아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