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트림 기반 빌드의 가장 큰 단점은 데빌 적중률인듯

스트림 기반 빌드랑 분보크랑 번갈아가면서 해보고있는데

제가 느낀 스트림 기반 빌드의 가장 큰 단점은 데빌 적중률인듯 합니다

스트림 빌드 사이클의 시작인

스크-스트림을 누르는 순간 목에 폭탄목걸이가 달리는데

스크 스트림 운부 1루인(레인) 엣지 엣지 2루인(시가) 

스크 운부 3루인(포카or세렌) 엣지 엣지 4루인(시가)

저 사이클에서 특정카드가 없는 상태에서 이상적인 데빌 타이밍은

3루인 타이밍에 데빌을 집어넣는게 이상적인건 다들 아실겁니다

(1루인인 레인타이밍 데빌은 데빌제외 가장 쌘 루인기 대신 데빌이 들어가는거라 손해

 2루인 시가타이밍 데빌은 조금이라도 늦으면 운부자버프끊길위험

 4루인 포카or세렌 이후 데빌은 운부자버프 끊길위험 높음 + 스트림 자버프도 끊길위험 매우높음)

전에는 극한의 이득을 보려고 2루인 혹은 3루인 타이밍에 데빌을 쓰려고 노력했는데

극한의 이득을 보려다가 데빌을 허공에 날리는 경우가 종종 있어

요즘은 1루인 타이밍에라도 데빌을 최대한 확정적으로 박는걸 선호하고있습니다

전 이보크-스트림을 같이쓰는 가칭 분트림 빌드를 사용중인데

다음주는 레인과 세렌의 위치를 바꿔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데빌을 확정적으로 박는것도 중요하지만

레인 누를 타이밍에 데빌쓰는건 좀 아깝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