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로아온을 기점으로 다시 복귀 준비중인 유저입니다.
예전에 즐길때는 황제로 재밌게 했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아르카나로 복귀 할 생각입니다.
황제를 플레이 하긴 했었어도 아브4관(그당시 아브4관은 그 큐브같은거로 기억) 까지만 플레이했었어서
지금이랑은 많이 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그리고 복귀하게 된다면 절대로 빠르게 4티어(아크패시브인가요)에 진입하진 못 할 것 같습니다.
복귀 캐릭을 아르카나로 정하기는 했는데 황제를 할 지 황후를 할 지는 아직 정하지 못했습니다.
제 나름대로 황제, 황후의 장단점을 정리해봤는 데 맞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특히 황후는 잘 모릅니다...
또 두 각인 중 더 추천해주시는 각인에 대해서 투표도 부탁드립니다..!!
[ 황제의 장단점 ]
- 장점 :
1. 높은 신속으로 쾌적하다.
2. 무카파가 좋다. 기믹이 좋다.
3. 준수한 딜 (강투 공무원 느낌이었습니다. 지금은 어떨지 모릅니다...)
4. 끝마 진입이 쉽다.
5. 시너지가 좋다?
6. 생각보다 단순하다
- 단점 :
1. 영수증 맛이 없다.
2. 설치기의 존재
3. 황후보다 약하다.
4. 손가락이 아프고 집중해야해서 피로도가 높다
5. 인구수가 적은 각인이다.
[ 황후의 장단점 ]
- 장점 :
1. 특치 캐릭이지만 여러 요인으로 쾌적하다? (맞나요? 쾌적한가요..?)
2. 예전에 비해 무카파, 기믹이 괜찮아졌다? 준수해졌다?
3. 딜이 좋다.
4. 영수증 맛이 있다
- 단점 :
1. 끝마 관리가 보다 어렵다?
2. 440, 분보크 등 빌드가 많다..?
3. 보스에 붙어야 하며 몸이 약하고 경면의 부재?
익숙했던 황제가 끌리기는 하지만 황제를 했었을 때도 황후에 카드 터트리는 맛이 맛있어보여서 군침을 흘렸었습니다.
황제로 복귀할 지 황후로 복귀할 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전 3티어에 오래 머무를 것 같아서 3티어 위주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