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쿨감이 아니라면 카드 감당이 안된다.
포카드 눈속에 쿨초가 터진다면 최소 1장, 최대는 알수 없을 정도지만 5장(제 최고기록임)이 뿜어져나옵니다.
한돌뭉트림의 소소한 카드수급에 익숙해진 제 작은 두뇌는 이 카드생산량을 감당하기 힘들었어요...
저쿨감도 이정도인데 2끝1최까지 가면 이건 확실히 고수님이 아니면 감당이 힘들어보여요
2. 1사이클딜을 극대화하는 사이클외 수급기로써의 포카드.
3+2를 굴리면서 예전부터 들었던 생각이지만, 3과 2에서의 딜 차이가 꽤 큽니다.
단순히만 계산해도 스트림 뭉가 진피를 받고 안받고가 거의 38.64퍼 넘게 차이나는데(오버된 치적은 복잡해서 넘기겠습니다.)
최대한 3에 레인 데빌 >시가>세렌 포카 순으로 우선순위를 배분하는 느낌으로 굴리는게 맞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운용하고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하는김에 2에서의 우선순위를 포카>시가 로 두고, 2에서의 사이클은 아덴전용이다 하는 느낌으로 굴렸는데, 상당히 사용감이 괜찮았습니다. 눈속 스택 확인을 스트림 버프시간 내에 하려고 하니 너무 쫓기는 느낌이 들었어요.
3. 눈속포카에는 운부를 포기?
어차피 카강 버리는거, 여기에 운부 시간 투자하는게 너무 아깝게 느껴졌습니다.
운부없을때 세렌 날리는거랑 비슷한 느낌으로다가 그냥 눈속터진 포카에는 운부 쿨을 아끼고, 그냥 완전 단순 아덴수급기 포지션으로 써버렸을때 부담이 좀 덜했습니다.
여기서 못채운 딜은 얻은 카드를 데빌에 발라 더 강력한 데빌을 노린다는 점에서.... 오히려 다른 트리들보다 데빌의존도가 훨씬 극대화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리버스 440?느낌
4. 스마게는 당장 루인 스킬을 추가하라
아니면 닼리에 루인 달아주는 트포 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