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게도 황후는 유저간 편차가 매우커서 동일 유저 분석이 아니면 의미가 덜한 것 같아서 동일 유저 플레이 기록으로 가져왔습니다.
4주간의 하브렐슈드 기록 중 Best 2회 , Ceiling 2회 + 1파티 조합동일인 매우 좋은 표본이 있어서 들고왔습니다.
데빌 사용횟수도 34 / 34 / 34 / 36으로 매우 균일했습니다.
스펙 및 세팅 참고는 이전 글 Best User B 보시면 됩니다.
A유저는 LDPS 8만...가량의 기록과 작열 배치에서 직업 이해도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B유저로 선택했습니다.
해당 유저의 4주간 기록 및 카드 드로우입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분당 카드 드로우와 dps 사이에는 큰 상관관계가 없었습니다.
카드 드로우는 당연하게도 심판의 장수와 매우 큰 관련이 있으니 광대를 사용할 수 있는 상황에는 꼭 심판을 복사하도록 합시다.
레인vs시가 겁화 -> 4판의 합딜량이 시가가 1.0084배 높았습니다. 시가를 먼저 주되 실링 상황에 따라 레인먼저 줘도 큰 차이는 없어보이네요.
출혈 vs 속행 -> 해당 유저는 운부 속행 / 시가 속행 / 레인 속행 (순서대로 전영희) 사용 개인적으로는 1중독+쌍속행+레인 영풍이 좋아보이네요. 1출혈=1% , 데빌1회추가=1.125% 정도 딜지분이 나옵니다.
데빌 노크리억까는 진짜 놀랍게도 데빌 딜지분에 생각보다 큰 영향이 없었습니다. 뭉가 스트레스에서 어느정도 벗어나서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해당 유저가 스트레스로 인해 플레이가 말렸을 수도 있으나 지표상은 큰 변화가 없네요.)
여담으로 어제 미터기 지표의 데빌 49.2%는 사용횟수 50회로 데빌당 0.984%정도 나오네요. (데빌치적 68% 세팅) 치적은 데빌 80에 맞추는게 좋아보입니다.
기존에 판단했던 내용과 좀 달랐던건 레인 출혈->풍요 / 운부 질풍->속행의 룬배치 정도가 있고 데빌 크리율 관련 내용이었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내용은 댓글로 달아주세요. 확인 후 답변드리겠습니다.
미터기 반대파였는데 요즘들어 미터기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분당수급낮아도 3번이 높죠. 아덴보면 도태8장 운수7장.
도운킵을 하면 분당수급은 멈추기에 밑에 세부로그보시면서 카드킵한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파악하시는게 좋습니다.
분당수급=루인박은횟수=스킬을 쉼없이 눌렀다는 지표로 봐야하고
특정상황에서 3번처럼 아덴운이 좋으면 스킬은 똑같이 쳐도 분당수급은 낮아지기에
DPS와의 상관관계가 없다기보다, DPS와 별도로 부수적인 참고자료정도로 보시면 될겁니다.
데빌크리/노크리는 치피증효율에 관한 영역이고,
노크리똑같이뜨더라도 (1번대비 3번처럼 노크리가 더 자주뜨더라도)
도태데빌자체가 깡진피증을 뭉가15>뭉가70으로 올려주기에
데빌크리에 따른 억까라기보다 도태빈도가 높아 85.3% VS 79.4% 의 차이를 커버쳤다고 보심이 맞는거같아요
변수가 여러가지라 동시에 고려해야해서 그냥 '이판은 이런상황이었구나' 정도로만 보심이 어떠신지
= 정규사이클 레시포시에서 세렌3타+포카쿨초만큼 루인을 추가로 박아 아덴이 펌핑된 상황이라 카드수급이 엄청 높습니다.
레이드에서 카드 100장도 못뽑아서 1000장뽑기 확률보다 정확할 수가 없습니다.
DRAW%는 우리가 아는 '도태확률10%'와 엄연히 다른 수치를 보여줘서
세팅을 할떈 1000뽑기준으로 기준잡고 맞추는게 맞지않나봅니다.
애초에 도태확률이 14%인 레이드, 크리가 안 중요할정도로 도태 진피 뻥튀기가
많이됫다면,저 로그 한정으론 노아드, 특신빌드 이런게 더 좋다는 얘기가 됩니다.
높은 실력대의 같은사람이 해도 분당수급량이 2장가까이도 차이나니 참고용으로만 쓰는게 좋을 것 같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댓글 주신 내용과 같은 생각입니다
1. 분당 카드 드로우와 DPS에는 큰 상관관계가 없었다
2. 카드드로우는 심판장수와 큰관련이 있으니 광대를 심판에 쓰자
DPS와 카드드로우가 관련이 없다고하셨는데 카드드로우를 위해 심판에 광대를 써야한다는게 다른 맥락이라 생각됩니다.
'카드수급량과 DPS가 상관관계가 있기 때문에' 심판을 다시뽑아서 아덴을 더 찾으려는게 아니신가요?
무조건적으로 드로우에 매몰되지 말라는 의미였습니다.
표본 정리 중에 B유저보다 드랍이 많은 유저가 더 잘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이 들어왔어서 적은 내용입니다.
2. 따라서 카드 수급량과 dps가 아예 관련이 없는 것이 아니고 본글 유저의 Best지표는 1,4번 지표로 모두 심판의 장수가 많았습니다. 심판이 실전딜량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카드로 볼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1. 카드 드로우와 dps는 절대적인 관계가 아니다=드로우수만으로 DPS를 판단하지 말라는 취지
2. 심판은 dps에 영향을 미치는 카드(로그데이터상) 해당 유저 BEST 기록에서 심판 장수가 많았다는 근거,
제가 궁금한건
1. 심판장수가 많다고 DPS높다고 확신할 수 있는지?
2. 카드드로우의질(심판을 통해 먹는 카드)가 중요하다면 드로우 수보다 어떤카드를 드로우 했는지가 더 중요한게 아닌가?
2번의 경우 도심이뜨고 광대로 내가 확정복사를 할수 있다면
1)도태를 복사해서 애초에 질좋은 카드를 미리찾음
2)심판을복사해서 랜덤카드수급을 노림
이2가지에 대한 가치판단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다 봅니다.
물론 패턴에 따른 상황도 다를거고
EX).보스가 기믹하러가서 데빌쿨이 돌아온다면 도태를 복사하고 도태데빌을 다시박는게 더 좋겠죠
'로그상 심판횟수많은게 DPS높다'라는 게 확실하게 주장하기엔 변수가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심판장수가 많다고 DPS높다고 확신할 수 있는지? -> 심판에는 카드드로우 효과 외에 사전작업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어서 총딜량 30억의 세렌을 217억의 세렌으로 만들어주는 등 +@의 딜량을 확보해주고, 심판과 연계되는 카드도 매우 많기에 심판 -> 광대 -> 광대나 심판 -> 광대 -> 심판으로 심판이 적용된 상황에서 zx가 심판에 묶이는 상황을 제외하고는 심판의 장수가 dps를 가장 높게 올려준다고 확신합니다.
2. 해당 내용은 그냥 카드 덱이 마작처럼 시작부터 정해져있다 -> 겹치는 카드가 안나온다 정도로 생각하고 해석했습니다. '심판 달 광기 유령 환희 도태' 의 배열에서 심판으로 추가 장수를 볼 수 있다고 해석했습니다. 데빌이라는 존재가 없으면 심판의 밸류가 압도적으로 높다고 생각하지만 데빌에 운수/도태/뒤운이 들어가는 상황이 심판 밸류 감소의 원인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심판을 털고 좋은 카드를 뽑아내서 데빌에 박는 플레이는 모든 알카유저가 아는 고점플레이라고 생각을 해서 심판으로 뒷카드 배열을 보는게 밸류가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앞선 말과 동일하게 카드덱이 2장 다 잠기는 상황이 올 수도 있어서 드로우장수와 dps가 무조건적인 정비례 관계까지는 아닐 수 있다는 점이 제 의견입니다.
(스트림과 루인기가 모두 쿨이고 정규사이클로 돌아오는 현타가 엄연히 존재)
(반면 도태 사용이후는 킵한 스트림 턴이라 다음 사이클이 더 강함)
2. 카드서순이 시작부터 정해져있더라도 유저가 알수없는 입장에서 '랜덤'으로 작용하는게 타당하다고봅니다. 확률근거에 기반한 판단으로 운영을 할것이기에 모든결과를 알고보는 로그와 실제 플레이를 하는 입장은 같은 운영방식이 어렵다고 봅니다.
심판복사로 원래 10장볼거를 11장 보게 하겠다는 말로 해석했습니다.(추가장수1장)
다만 그 추가장수가 '무엇인지 모르는'추가 1장인입장에서
수급률을 높이는 선택지가 되고, 실제 플레이하는 입장에서는 랜덤변수를 추가하는거라 자신의 실력에 무관한 운에의한 요소를 기대는것이기에
질좋은카드를 복사하고 미리들고 있는것과는 상반되는 플레이라
확정적으로 이게 좋다고 단언할 요소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어 여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