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셋은 이렇게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저번에 허수 영상만 찍었지 세팅을 어떻게 했는지는 안 적어놨더라고요...
황제 겁화까지 줘서 현재는 4겁7작, 도약은 더 썬 - 숨겨진 패 사용 중입니다.
음식을 항상 먹는다면 닼리에 집중 말고 다른 룬 넣어도 됩니다.
전분 패치 이전까진 쇄도가 그래도 딜이 나오겠거니 싶어서 겁화까지 줬지만, 나온 이후 봐보니까 생각보다 약하더라고요. 그래서 겁화 빼고 셔플에 작열 주고, 쇄도는 속행 및 퀵 드로우 발사대로 사용합니다. 근데 대부분 쇄도에 단죄 쓰고 리턴에 속행을 쓴다니까 그렇게 써도 될 거 같네요.
연공 운부가 생각보다는 딜이 나와서 이동기를 7렙으로 낮추고 운부를 14렙으로 올렸습니다. 이 경우 쇄도보다도 점유율 자체는 높아지게 됩니다. 여기서 1트포 꿰뚫 채용하고 겁화까지 주면 허수 기준 점유율 5~6퍼대까지 나오긴 합니다만 다른 스킬들 쿨 밀림이 생겨 전체 dps는 감소하더라고요. 따라서 메인 딜링기는 아닌 원래 의도대로 퀵 드로우 발사대로 사용합니다.
이것 말고는 저번에 허수 쳤을 때와 똑같이 진행했습니다.
1관
2관
3관
드렉할 때도 느꼈지만 허수처럼 가만히 있으면 이보크 유리, 이동이 잦아질 수록 빠르게 맞출 수 있는 닼리(죽공)이 유리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래도 둘의 차이는 1% 내외로 비슷한 양상을 보이네요.
이걸로 보았을 때 이 빌드의 겁화 우선순위는 황제>>닼리>=이보크>>>셔플, 그리고 더 썬 포함하고 셔플 제외 주력기 총합 점유율은 80~83%정도 나옵니다. 직게 약간의 눈팅으로는 116 빌드 레인이 약 10~12%를 담당하던데, 이 스킬을 뺀 걸 과연 커버칠 수 있는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겠네요.
본문에는 스샷은 없지만 2막 2관의 ㅁ1친 무빙을 보이는 하브 전분까지 보았을 때 이동이 잦아질 수록
1. 설치기(이보크, 더 썬 막타)가 빗나갈 상황이 많이 생겨 이 스킬들의 점유율이 감소
2. 그로 인해 카드 드로우가 줄어들어 황제 점유율 감소
3. 이 상황에선 거의 확정적으로 맞출 수 있는 닼리와 셔플의 점유율 증가
셔플은 고정형인 모르둠은 4%도 안 나오는게 하브에선 6.73%까지도 나오네요.
황기가 많~~이 약하긴 해도 카드 드로우 자체가 많이 되니 점유율이 3% 전후 나오긴 합니다. 그래도 도태/뒤운 등 딜증 카드 바르고 쓸 생각하지 말고 나오는 거 보자마자 몹한테 맞춘단 생각으로 바로 털어버리면 되겠습니다. (운부 = 쇄도 = 황기 = 또황 발사대)
간단하게 이 정도만 적어 보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