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이거는 제 로스트 빌드입니다.
레인, 이보크는 모두 8겁을 껴주었습니다.
기존에는 포카드 초기화가 안된다는 가정하에 레시포시 사이클을 굴리게 되는데
만약 레인이 빠진다면 포카드 초기화가 안된다면 포시세시 이런식으로 굴러갈겁니다.
결국 레인 vs 세렌으로 비교를 해야합니다.
제 캐릭 기준으로 하는거라 다른 사람들과는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 대략적으로 살펴보려고 해요.
레인 4.28억
세렌 2.27억
그런데 루인 마이너셋에서 세렌 피해량을 20% 올려주기 때문에 대략 2.72억이 됩니다.
그러면 레인이 빠지게 되면서 4루인 사이클에서 대략 4.28 - 2.72 = 1.56억 손해를 보게 되요.
그런데 이보크와 세렌, 레인의 쿨타임은 비슷하기 때문에 이보크는 보통 4루인마다 한번 사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보크 딜 1.07억을 더하면 0.49억 정도만 손해입니다.
물론 비 스트림일 때를 고려하면 세렌의 딜 기댓값은 더 내려가긴 하겠지만..
어쨌든 레인으로 4.28억을 넣는다고 가정했을 때 원래 레인이 들어가야 할 사이클에 세렌이 오게 되면서 0.49억씩 손해를 보고 대충 11%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그냥 편하게 레인 한방딜이 11% 내려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포카드 초기화가 안됬을 때의 심판, 균형, 삼두사 효율이 조금 떨어지긴 합니다.
그 대신에 이보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4루인때마다 카드 1장 정도를 더 뽑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보크를 쓰면 탐욕 대신에 자비를 써야하기 때문에 물론 루인기의 카드 수급량이 조금 내려가는 것도 있긴하나 이보크의 카드 수급량이 1장을 조금 넘는 수준이기 때문에 거진 1장 정도는 차이날겁니다.
유물 마이너셋 17p 기준으로 레시포시를 굴리면 4.28 + 3.16 + 2.65 x 1.2 + 3.16 = 13.78억
13.78억에서 0.49억을 손해보는 것이기 때문에 dps로 대충 3.5%만큼 손해
4루인 사이클 기준으로 dps만 보면 3.5% 손해지만 아덴 수급이 1장 정도 더 있음
대충 데빌의 딜지분이 40% 정도 되기 때문에 이를 보정하면 0.6x0.035 = 0.021이므로 전체 dps에서 2.1% 정도 손해라고 보시면 됨
이제 4사이클마다 아덴 수급이 1장정도 더 있는데 원래 레시포시 기준으로 카드가 1.5장? 그정도 뽑히거든요.
정확히 생각 안나는데 1.5장보다 적었던 것 같음
포카드 초기화가 잘되서 레포포시가 됬다고 치면 2장 가까이 뽑힐건데 2장을 기준으로 잡아도 1장이 더 뽑히면 3장이기 때문에 아덴 수급량이 이보크 스트림이 카드 수급이 최소 40% 이상은 더 많다고 보시면 됨
이보크 스트림을 채용하게 되면 평소 사이클 dps 2.1% 정도 약해지고 포카드 초기화가 안될 시 심판, 균형, 삼두사 효율 조금 내려감
물론 비스트림일 때에는 세렌이 더 약해지긴 하는데 포카드 초기화가 잘되면 세렌을 최대한 적게 쓰고도 사이클을 이어갈 수 있긴 해서 그거 생각하면 보완되긴 할거에요.
포카드와 레인의 딜차이는 딱 이보크 만큼의 딜 차이임
만약 포카드 쿨초가 터져서 4루인 사이클에서 세렌을 쓰지 않았다면 사이클에서 손해를 안보다는 거임
그 대신 카드 수급량이 최소 40% 이상 증가함
이거 너무 제 캐릭 로스트 빌드랑 감으로 계산을 해서 정확한거는 계산기를 두드려 봐야하긴 해요.
제가 생각할 때에는 레인 버리고 이보크 스트림 쓰는게 무조건 더 셀 것 같은데 유물 마이너셋 드신 분 있으면 17p 열고 한번 해보셔도 괜찮을 듯?
만약 쿨초가 터져서 4루인 사이클이 포시포시가 됬다면 레인과 포카드의 딜차이는 딱 이보크 만큼의 딜차이기 때문에 사이클 데미지에서 손해는 안보고 아덴만 공짜로 1장 얻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