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트림 카강포카, 치6 신4 최적화 엣지10작 기준 온전히 개인적인 생각임
장점
기존 알카가 달카드 없으면 1스트림 4루인이 안되는데 마이너셋이 있으면 매번 1스트림 4루인으로 굴러가진 않아도 4+1 3+2 반복이 됨
보통 아드 유지를 쿨 짧은 시가로 할텐데 엣지 오브 페이트 채용시 시가로 아드 유지가 불가능함(허공에 루인 써도 페이트 스택이 까여서) 근데 마이너셋이 있으면 엣지로 아드 유지 후 딜 가능
강해지는 심판딜
사이클 난이도 하락
단점
달 뜨면 엣지 쿨 소화가 안됨 달 뜨면 10포 옵션이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
어떤 이슈가 생겨서 4+1 3+2를 못 굴리고 3+2 3+2가 되면 10포 옵션으로 얻는 이득은 아무것도 없음
포카드, 세렌 딜 지분 상승으로 인한 딜 분산?
이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스트림 코어는 도태 때도 스트림을 써야한다는게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서 논외로 치고(애초에 코어도 못 먹긴함)
페이탈만 얘기해보자면 너무 운에 치중됐단 생각이 들긴함 알카 자체가 결국 카드에 의존하는건 맞는데 더 의존도가 심해지는거 같아서
뒤운이 0퍼가 없었으면 그래도 괜찮았을거같은데 뒤운도 뽑아야하는데 0퍼는 또 뜨면 안되고
도태 데빌 더 세게 박을 수 있는건 좋은거같음 근데 카드 수급 잘 되는 분보크, 눈속포카 뭉트림이면 모를까 카강포카 뭉트림으론 좀 애매한 감이 있지 않나 싶음
물론 마이너셋 세렌 딜 오르는것도 결국 심판 없으면 크게 의미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달 뜨거나 사이클 꼬이면 10포 옵션 없다고 봐도 무방해서 카드 빨 좀 탄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페이탈은 카드 의존도가 더 심하다고 생각해서 억빠 좀 해주면 확실히 더 세긴할듯
물론 내가 둘 다 전설따리라 이렇게 느끼는걸수도있음 글 쓰면서 드는 생각이 카드가 참 알카의 재미요소이자 아이덴티티면서도 뭉가뭉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