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노아드가 좋을 것 같은 EU

1. 페이트 허공 시가 joat
페이트 쓰면 엣지랑 운부로 아드 유지를 해야하는데 둘 다 강제이동 판정이라 불가능한 상황도 있고 감성이 너무 불쾌함

2. 루인 마이너셋 효율
엣지 쿨 밀리는게 사라지고 사이클이 스크에 묶이면서 감성이 좋아지기는 했는데 오히려 쿨 소화가 어려워짐
특히 달 나오면 감당이 안됨
그런데 노아드 빌드는 신속을 안 찍고 특치를 가기 때문에 쿨타임이 더 여유로움
아드 빌드로 신속 찍고 한돌을 찍는 방법도 있지만 아크패시브 노드 효율을 떨어뜨리는 일이기 때문에 치명 몰빵에 최적화 훈련 찍는게 계산적으로 이득이라는 사실은 다들 아실거임
그리고 이제 포카드가 일반 루인기 딜지분 1등이 되면서 시가에 치적 120% 맞추는 의미도 퇴색됨
그리고 루인 마이너셋 쓰면 평딜이 오르면서 데빌 딜지분이 40%에서 35% 정도로 떨어지기도 하고 애초에 포카드 우선 사이클을 쓰게 되면서 카드 수급이 늘어나서 데빌에 도태 발릴 확률도 늘어나서 데빌 치적 75%로 쓴다고 해서 큰 문제는 없는 듯

3. 루인 마이너셋으로 인한 공속 문제 해결
원래 엣지는 두 번 다 써야 쿨이 도는 스킬이기 때문에 공속이 느리면 엣지 쿨이 계속 밀리는 구조였음
그런데 루인 마이너셋 때문에 이게 해결되서 굳이 풀공속에 가까워야 할 필요성이 사라짐
그래서 신속을 안찍는 특치 노아드의 밸류 상승

최근에 트라이하면서 공속때문에 아드 쓰고 신속찍기는 했는데 3번 이유로 공속 의존도는 줄어들었고
페이트 정가친 후 1번 감성이 너무 거지같을 것 같아서 다시 노아드로 돌아갈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