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배셋 431,422,332 범용 트포작

본 글은 지배 황후 알카 기준입니다.

지배 황제나, 배신 황후와는 안 맞을 가능성이 있음을 알립니다.

/*

[개요]

부캐 창술로 지인들과 함께 리허설을 클리어 하고

알카 서머너 바드 +a 조합으로 노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창술일때는 그래도 무력화 1인분은 했었는데

알카는 1인분도 힘들것 같아 이리저리 연구를 해보다가

431 332 422 모두 범용 가능한 트포작을 연구해봤습니다.

*/

[채택하는 트포]

기본 골자가 되는 스킬 6개(쿼드라 엣지 스크 리턴 레인 시가) 고정에

빌드에 따라 채용 여부가 갈리는 스킬 3개(세렌 퀵드로 스트림)와

무력용 포카드를 상황에 맞게 바꿔서 쓰는 세팅입니다.

[스택]

쿼드라 엑셀레이트 - 7레벨(2-3), 트포는 1트포 날렵만

스크래치 딜러 - 10레벨(2-3-2), 트포는 3트포 안전장치만

스파이럴 엣지 - 10레벨(2-2-2), 트포는 1트포 빠른준비만

스트림 오브 엣지 - 7레벨(2-3), 트포는 2트포 다크니스(치적)

[일반]

운명의 부름 - 10레벨(3-1-1), 트포는 1,2트포만

리턴 - 10레벨(1,3,2), 트포는 3트포 어둠만

 

[루인]

셀레스티얼 레인 - 12레벨(2,3,2), 트포 3개 다

시크릿 가든 - 10레벨(3,1,1), 트포 3개 다

세렌디피티 - 10레벨(1,1,2 or 2,1,2), 트포 2개 다

포 카드 - 10레벨(1,1,2), 트포 2개 다

이렇게 하면 총 17개의 트포가 적용되며

스트림에 가속 스트림을 넣거나, 세렌 눈속임 트포까지 추가해서 범용성을 늘려도 됩니다.

이렇게 하면 카운터와 딜을 챙긴 431(세렌채용)이나,

무력이 부족한 파티조합 대비용 431(포카드 채용)

보편적인 332(세렌채용, 퀵드로 채용)

퀵드로와 무력을 챙긴 332(포카드, 퀵드로 채용)

보편적인 422(퀵드로와 스트림 채용)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만약 스킬 다시 찍고 하는게 귀찮다면, 스포 408 기준 쿼드라를 4렙만주고

운부(10) 리턴(10)

쿼드라(4) 스크(10) 엣지(10) 스트림(7)

레인(10) 시가(10) 포카드(10) 세렌(10)으로 세팅해두고, 룬만 상황에 맞게 바꾸는 방법도 있습니다.

[트포별 설명]

[쿼드라 엑셀레이트]

쿼드라는 안그래도 지배셋을 채용시 마나가 한없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7렙까지 내려서 카드증가 5%정도만 노려보며 쓰고 있었는데

이렇게 쓰다보니 쿼드라에 딜 기대하고 트포작 하는 것도 웃긴 것 같아서

날렵한 움직임 하나만 트포를 주고, 나머지 트포는 싹 제외했습니다.

[스크래치 딜러], [스파이럴 엣지], [스트림 오브 엣지]

보편적으로 채용하는 트포 그대로 가져갑니다.

스크 안장, 엣지 빠준, 스트림 치적.

위에서 기술한대로 트포가 17개기 때문에,

돌대 사용하시면 남는 자리에 스트림 1트포로 이속도 좋다고 봅니다.

스트림은 마나 아끼려고 7렙만 줬습니다.

[운명의 부름]

기존에 많이 채용되던 트포는 3,1,1 모두 트포작을 하는 빌드였으나

루인딜과 비교하면 딜이 굉장히 미미한 수준이기 때문에

운부의 딜만 올려주는 3트포의 트포작은 포기했습니다.

[리턴]

보통 3트포인 노출된 어둠만 트포작을 하거나,

2트포인 집중된 카드까지 해주는 경우가 있지만

리턴 딜 역시 운명의 부름과 마찬가지로 굉장히 미미하다고 판단되어

노출된 어둠만 트포작하고 나머지는 포기했습니다.

[셀레스티얼 레인], [시크릿 가든]

레인과 시가의 트포작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대로 가져갑니다.

[세렌디피티]

세렌은 카운터용이라고만 보기엔 딜이 괜찮아서 트포작을 했습니다.

1트포의 경우 눈속임과 꿰뚫이 취향이라고 하지만

저는 무력때나 심판카드때만 딜용으로 사용하고, 그 외엔 카운터용으로 사용하기에 꿰뚫는 채용했습니다.

물론 눈속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정된 상황에만 사용하기 때문에 쿨감보석은 끼지 않았습니다.

보통은 레인과 시가만 꾸준히 돌려줍니다.

[포 카드]

포 카드는 순수 무력용으로 가져가는 스킬입니다.

딜은 정말 보잘것없이 나약하기 그지없는 스킬이지만, 무력 하나는 쓸만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확률을 올리고자 신속한 준비와 눈속임 트포를 주긴 했지만,

트포작을 급하게, 과하게 할 필요는 없다고 보긴 합니다.

지배셋을 끼다보니 4스택 레인 4스택 시가가 원활하게 잘 굴러가서

431이나 332에서 무력용으로 채용시 무력화가 필요할때만 쓰고, 그 외엔 7개의 스킬로 운용하면 될 것 같아요.

[보석 설명]

스택기 4개 쿨감, 레인과 시가는 쿨감 딜증, 리턴 운부 쿨감, 세렌 딜증

이렇게 총 11개로 사용했습니다.

지배셋의 쿨감을 받으면 세렌을 박기에 굉장히 애매해서

기본적으로 레인과 시가만 사용하다가, 심판카드가 뜨거나 무력이 필요할 때,

혹은 카운터 시에만 세렌을 사용하다보니 세렌 쿨감보석은 크게 필요가 없더라구요.

이렇게 하면 상황에 맞게 유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매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