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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코어에 관한 짤막한 생각, 평가

백종
댓글: 3 개
조회: 307
2025-10-02 10:25:49
본 글은 주관적 견해임을 미리 밝힙니다.

피어싱은 공이속 10% 및 스나 딜뻥과 피면을 더불어 제공하기 때문에 고저점이 안정적이고 범용성 또한 높다. 스나를 자주 사용할수록 기대값이 올라가므로 1아드 2스나가 가능한 쿨감/신속 세팅이 압도적인 밸류를 자랑하며, 스나의 딜비중이 높은 만큼 예둔을 사용하기가 굉장히 난감하다. 각인은 원돌아저타가 적합할 듯.

버스팅은 아덴 수급의 안정성과 전체 스킬의 딜증을 끌어올려준다. 스택에 따른 일반 스킬 배분, 아덴 회복 활용, 공이속 미제공 등 다른 코어들 대비 운용 난도가 존재하여 고저점의 폭이 넓다. 기존에 3.5매를 운용하고 있어서 4.5매나 5매를 연구하려고 했으나 차징을 그활로 변경해야 하는 점, 적절한 상황이 아니면 급베가 돌아오더라도 기다려야 하는 점, 급베의 긴 쿨타임으로 인하여 사이클마다 변수가 나타나는 점 등 4매나 4.5매가 한계인 듯 싶다. 18p부터 크모 딜증을 주는 것이 매우 아쉽다. 후속 패치로 크모를 강제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 각인은 원예아저타가 적합한 듯.

니들레인은 기존에 채용하지 않던 애샤의 체급을 대폭 올려주면서, 공이속을 무려 30%나 제공한다. 강습마다 애샤가 쿨초되므로 3.5매 기준 2사이클에 7애샤가 가능하다. 속행 밸류가 대폭 올라가면서 적절한 공이속도 제공하니 드릴도 기용해봄직 하다. 강습 전에 애샤라는 간단한 수칙 외, 급Z베나 블Z스 같은 상황변수가 존재해서 운용 난이도는 피어싱과 버스팅의 사이에 위치할 것 같다. 스킬 구성의 변화가 가장 뚜렷해지는 코어인데, 아토믹과 변경하거나, 차징샷과 변경하거나 하는 연구가 꾸준하게 이루어지는 것 같다.
각인은 원돌아저질/타가 적합한 듯.


볼트 랩터는 극특 두동의 전형적인 프레임 그 자체로 보인다. 적은 고저점 폭을 자랑할 듯 싶으나, 실상 공이속이 느리고 노는 시간이 많아 안정성이 월등하다 하기엔 부족하다. 폭풍의 날개와 호크샷이 연계되도록 설계해놓곤 쿨타임 불균형이 일어나 플레이 감수성이 훼손되기도 한다. 그래도 그나마 채용할 수 있는 코어라고 생각 중. 각인은 원예아저타가 적합한 듯.

리퍼 볼트는 차징샷의 체급을 올려 두동에게도 한방딜을 제공하기 위한 안배로 보인다. 그러나 유저가 아무리 용을 쓰더라도 차징샷의 데미지를 증폭시키는 조건에 직접 관여할 수가 없다. 매평타로 스택을 쌓는다는 것은 고저점의 강제적 제한, 즉 너무나도 뚜렷하게 설정된 한계가 존재함을 의미한다. 추천하기 어려운 듯.

스톰 리피터는 신속 두동의 활로가 될 법한, 래피드를 주력기로 채용하는 코어다. 그러나 래피드의 쿨초가 부드럽지 않고 뚝뚝 끊기며, 애초에 고신속을 권장하는 세팅이면서 쿨초를 보상으로 주는 것이 플레이 감성을 해친다. 강력한 딜증을 주거나, 일시적으로 홀딩기로 만들어 속사 감성을 충족해주거나, 혹은 폭풍의 날개 사용 시 획득하는 버프 동안 래피드를 무한 연사하게 만들어준다거나 하는 방식이라면 어땠을까 싶다. 추천하기 애매한 듯.

Lv35 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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