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시간 밑으로밖에 트라이를 못해서 오래는 못해봤는데, 확실히 첫 격돌 지나고 나면 카멘 피가 많이 까이는거 같음. 처음에는 저거 300줄 미친 어케 까나 싶었는데 좀 진도가 나가는 듯 보임.(물론 아직도 검멘쪽에서 한둘 죽어나감)
하면서 느끼는 점은 노말이라서 알비온 한번 긁히는거 정도는 어느정도 이제 적응이 되는거 같음.(하드면 무조건 시정쓸거고 지금도 못 따라갈거 같으면 시정부터 갈김) 드르륵 긁는 패턴은 폿이 광시써주면 걸어서 피하기 시도 해보고, 폿이 같이 없으면 자히아로 쉴드미리쳐서 걸어서 피하기 하는데 여태 성공한적 단 한번밖에 없음.
드르륵 패턴이 개같은게 남들 스페 한번더 쓰거나 이동기로 와리가리 하는데 나만 시정을 쓰거나 한대 긁히는게 상당히 짜증이 남
그리고 225 안전장판 찾아가는거 다같이 밑에 있다가 안전장판 없어져서 우르르 3시나 9시로 몰려가는데 나만 이동기없어서 뒤질때 너무 미안함. 그 외에는 아키르 이펙트? 이거때문에 전조가 헷갈려서 대응이 너무 느리다는 점. 그리고 하다보면 내가 ㅈㄴ 못했다는게 느껴지는거 같음
이동기 없는거 몸으로 비틀어서 하고는 있는데 가끔 혼자 망상하기로 소환수 같은거 꺼내서 소환수 위치랑 내 위치랑 스위칭하는 트포라던가 그런거 있으면 참 좋을거 같음. 어제는 히든니나브 이후로 격돌잡고 배드가이로 대가리 부서졌었는데 오늘도 무사히 히든니나브 까지 갔으면 좋겠음.
실린이최고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