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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쌀먹 서머너 입장.

크롱벨
조회: 1124
2023-10-16 10:18:40
뭐 별거 있겠습니까.
쿠크 이상은 쳐다보지도 않고 버스타고 폐지줍는 서머너입니다.

하지만!
매우 기분이 나쁘다.

성능을 떠나서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는건 참으로 답답할 뿐입니다.
폐지주워서 쌀사먹는 사람이라도 남시선에 좋고 아름답게 보이고 싶은건 당연한 겁니다.

그걸 완전히 초월한 사람이 있다면
자연인 아니면 득도한 사람이라고 불러야 겠죠.

모든 게임에서 오직 소환계열만 집착했던건
제가 뭐 그런 성향도 있었겠지만 난 가만히 있고 소환수들이
알아서 해줄줄 알았던 이유가 있습니다.

좀 편하려고.
뭐 그러면 안됩니까?

현실은 시궁창이지만...이번에야말로 좋아질줄 알았습니다.
아니 성능을 떠나서 서머너 고유의 정체성이라던가 그런게 생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패치로 서머너는 6개월 1년 2년후에도 미래가 없다는걸 정말 확실하게
알게됬네요.

그넘의 아가리풍둔술....
무식한놈이 열심히 할수록 모두에게 피해라고 하더니...

좌우간 지금은!

몹시 기분이 나쁘다.
그리고 유산스카 새로 키운다.

끝.

Lv73 크롱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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