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고창술사 전설속행위치 관련 개인적인 생각

대다수가 쿨짧은 방출에 전설속행을 주고

고창과 묶어쓰는 대붕에 영웅속행을 주는데

본인 전분이나 실제로 게시판에 올라오는 전분들을 보면 

고창대붕 사용횟수가 방출과 비슷하거나 더 높은경우가 많음

고창대붕보다 방출횟수가 유의미하게 높은전분은 1달전쯤 올라온 탑텐서머너님 더퍼영상+전분외엔 못봄

카운터나와도 공대원에게 다 맡기고 고창땡기고 2트포 강인함말고 모래바람찍고 쿨마다누르심

플레이 성향때문에 그럴수도있고

합의된 플레이(예를들면 2-2 두더지협카때 협카유기하고 고창땡기기)나 

2-1같은 허수아비가 아니라면 기믹과 피면벨류를 생각하면 무지성클릭하기엔 부담되기때문이라고 생각

거기에 속행은 현재 쿨타임의 %를 감소시켜주는거기때문에

방출을 쿨마다 사용하게되면 고창쿨이 11초부터 돈다는 가정하에

고창>대붕(대붕은 막타때 속행터짐 이때 고창 표기쿨10초)>방출(이때 고창 표기쿨8~9초)>이거저거>방출(이때 고창쿨2~3초)>고창>대붕>방출(이때 고창 표기쿨7~8초)>이거저거>방출(이때 고창 표기쿨1~2초)

결국 속행이 터져도 효율이 없다시피한 지점에서 터지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기에

속행 효율을 볼거면 고창대붕방출을 묶어서 쓸필요가 있어짐

근데 묶어쓰면 낮은확률의 현쿨감인 속행룬을 터뜨리기위해 기믹유기+피면벨류를 포기하게되는 상황이 생김

고창대붕 쿨보다 방출이 먼저왔는데 마침 카운터패턴이 나와서 카운터를 친다면 다음 고창대붕엔 속행기댓값이 사라짐

허수아비패는게 아니라 실전기준이라면 쿨마다or묶어서 쓸수없는경우가 빈번하고 

피면활용이나 카운터로 잠시 묶어둬야하는경우도 있기에

대붕 전설속행 방출 영웅속행(필요시 정화)가 맞지않나 생각함..

아니면 모래바람찍고 진짜 쿨마다쓰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