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서머너 SMN입니다.
355레벨 달성이 왜이렇게 어려운지요 ....
늦게나마 헬가이아 다녀왔습니다.
사실 350부터 트팟 짜서 다녔는데, 딜이 모자라서 123페 다보고, 다시 2페까지도 한참 넘어가더라구요
깔끔하게 355찍고 갔더니 이렇게 쉬울수가 없습니다.
헬가 레이드몹 자체의 난이도는 낮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파티원과의 호흡이
난이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무력화를 어떻게 가져갈것인지를 확실히 하고, 채널리땐 무력화만 오롯히 넣어줘야 레이드가 쉽게 가는듯 합니다.
스킬은 나크랑 다를 바 없이 했습니다.
속성 데미지 때문에 빙결트리도 생각해봤지만, 무력화가 빠지니 좀 무서워서
그냥 토속성으로 챙겼습니다.
순폭 M : 기운수급 or 거리 / 급소 폭발 / 대폭발
1트포는 취향인 것 같습니다. 저는 기운수급으로 해골물을 마시고 있습니다.
마력의 질주 M : 폭풍의 질주 / 약점 포착 / 파괴전차
뇌속성과 수속성 고민했지만, 뇌속성의 크리티컬이 좀 더 끌렸습니다.
파우루 M : 마나 리턴 / 공증 / 푸른 불꽃
엘씨드 M : 소환 유지 / 갑옷 파괴 / 엘리트
고대의 창 M : 재빠른 시전 / 대지의 창 / 고대의 힘
1트포 재빠른은 채널링 시간 내에 다른스킬도 최대한 집어넣기 위해서입니다.
무력화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고창 캔슬을 통해 여러 스킬과 조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마리린 7 : 공증 / 무력화
부족한 무력화를 채워주기 좋은 것 같습니다.
대지 붕괴 4 : 대균열
토속성이고, 무력화단계가 상승합니다.
물정 7 : 마나 / 약점표착
스킬포인트 285 찍었습니다! 물정 7에 투자했습니다.
입니다.
1페에서는 딱히 위험한 패턴이 없는 것 같습니다.
헬가 돌진을 벽으로 유도하는것도 딜로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대신 낑겨서 쳐맞쳐맞할 때가 있음)
마리린 도발로 돌진패턴들을 끊으면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무력화가 충분하다면 마리린 도발의 기용도 생각해 볼 만 합니다.
주로 헬가의 정면이나 약간 대각선에서 거리를 두고 딜하는 편입니다.
무엇보다 날개랑 꼬리를 맞아서 화상중첩되는게 위험한 것 같습니다.
화염구는 마리린 덩치에 숨어있으면 마리린이 맞아줍니다.
2페는 점프뛰는것만 계속 신경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무력화는 기본적으로 고창 +@ 로 넣고있습니다
고창 + 마리린 무력화(시전 중) + 대붕 or 알리마지로 고창 후딜 캔슬
예측해서 고창을 일찍 시전했다면
고창 + 마리린 도발 + 대붕(후딜캔슬) + 알리마지
정도는 무난하게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Egi
Eg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