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포강 입장에서 포탑이 장점도 명확하지만 생각보다 단점도 큼

장점은
1. 화력게이지 관리가 편해진다.
2. 빅팩채용의 경우 예비포탑1개의 존재로 스킬삑시 복구가 쓸만하다.
정도인데

단점은
1. 포탑설치로 잡아먹는 프레임소모가 크다.
>> 이게 좀 큼. 요새 포탑은 어지간해선 빅팩쓸텐데 매싸이클 포탑2개 설치에
잡아먹는 시간소모가 큼

예시로 현재 제가 지난글에 올린 전포강탄 빠준화방이 포타보다 오히려 아덴채우는 시간이 빠릅니다.
7포격기준 5~6초는 차이가 납니다. 전포를 3번이나 쓰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매 싸이클1초정도 더 빠름

노에필의 경우는 1회만 박아도 상관없으니 덜할 것 같으나 네이팜이 잡아먹는 프레임도 좀 큼

복구용 및 안정성 측면에서 포탑과 네이팜이 좋은 스킬은 맞으나
별 큰 문제없이 아덴을 채울 수 있다면 위 2개스킬을 안쓰는게 오히려 아덴수급이 더 빠릅니다.

각 스킬마다 장단점이 있는 편.
단심은 개인적으로는 여러번 굴려본 결과 어차피 3~4싸이클 이후엔 기믹이든 패턴이든의
경우로 중폭쿨이 다시 맞춰지는걸 여러번 경험한 후 걍 안씁니다.
취향적인 부분이라고 생각됨
실전에서 5싸이클넘게 연속해서 포격탈 수 있는 사이즈가 많이 없습니다.
그나마 베히인데 얘도 돌풍이나 중앙소집 패턴등으로 초기화시켜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