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앞서서 현재까지 공개된 아크패시브 툴팁 정보를 기반으로 분석한 제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힙니다
연구글이 아닌 예상글입니다
일단 먼저 속속돌은 망했음 (수치 조정 패치가 없다면)
하지만 속속 각인은 아크패시브 초반까진 유효하다고 생각함
그러나 포인트를 꽤 많이 확보한 아크패시브 후반부엔 속속의 메리트가 거의 없다고 생각
왜냐하면
블래스터 깨달음 패시브에 보면
아마 후반부에 찍게 될 아크 패시브이고 공속과 치피증을 확보할 수 있음
만렙까지 찍을만한 포인트 여유가 될지는 추후에 가봐야 알겠지만
이 패시브에 어느정도 투자할 수 있다면 공속을 꽤나 확보할 수 있게됨
현재 구원셋 기준 포강의 공속은 기본 1% + 구원 10% + 갈망 3렙 12% + 만찬 5%
실전에선 약 28%의 공속을 갖게됨
이제 아크패시브로 넘어간다면 구원 공속 10%는 사라지지만
대신 진화탭에서 새로운 패시브들이 어느정도 메꿔주게 됨
서폿의 아크패시브 축복의 여신
3렙시 공이속 9% 증가로 예상됨
파괴 전차의 경우 2렙이 8%로 나온다면
만찬까지 포함한 아크패시브의 실전 공속은 약 23%정도로 현재보단 조금 낮아짐
그러므로 일단 여기까진 속속을 버릴 이유는 없음
하지만 깨달음의 포인트로 신속 포격을 찍게 되는 시점이 온다면 속속의 캐스팅 속도 증가의 효율은 떨어지게됨
(참고로 속속의 캐스팅 증가는 공속 상한 40% 넘어도 적용됨, 하지만 공속이 높을수록 체감 효율은 떨어짐)
즉 아크패시브 후반부 깨달음 포인트를 신속 포격에 투자하는 시점이 온다면
공속이 꽤나 증가하므로 그 시점에선 속속을 다른 각인으로 교체할지 말지 저울질을 해봐야할 것으로 예상됨
개인적으론 빼고 다른 딜각인을 넣는 것이 좋을거라고 생각함
즉 장기적으로 봤을 때 현재 속속돌을 쓰고 있다면 다른 돌로 넘어가는 것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
혹시라도 현재 효율이 망한 속속의 세공 보너스 수치를 재조정해준다고 하더라도
추후에 안 쓰이게될 가능성이 생긴다면 결국 돌을 갈아타야함
또한 비슷한 이유로 예둔돌을 깎는 것도 비추인게
포강의 치적 불균형은 아직도 그대로이며 신속 포격 아크패시브의 치피증 증가로 인해 예둔의 세공보너스 효율은 떨어질 것임
그렇다면 포강이 깎을만한 돌은 결국 원한 , 저받 , 타대 , 아드 이 중에 가성비 좋은돌로 깎아야할 것임
좋은점은 화강도 쓸 수 있는 각인들이라 스왑 가능
jjy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