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이상한 분탕이 들어와서 화가 날거야 아마 말같지도 않는거 1각이 뺏겨서 그러느니 짬당했다더니
근데 단순히 이펙트만 본다면 다른 거 비교해놓고 저 정도면 ㄱㅊ은거 아닌가?
우리 생각해봐 시즌 1때 우리가 원했던 중화기 컨셉이었냐고..... 인구수 없어서 파티 신청오면 천연기념물 취급에
스킬 시너지도 몰라서 물어보는 사람 많았고 2각 나왔는데 우리는 밥통받았지 (정작 레이드에 쓰질못함 낭만없으면 못씀) 낙원시절 다른 직업들 억대 뜰때 숟가락 살인마급 딜링에(상대적이긴 했지만) 정작 포격 모드는 주력으로 쓰지도 못했지 w는 거의 장식이었고 시즌 2 될때 스카우터 예고 영상 보며
우리 그랬잖아 저긴 한국군 우린 북한군급으로 나눠서 본캐 바꾼다더니 우리는 중화기 컨셉이 맞는지 뭐니...
하지만 꾸역꾸역 건실하게 바뀌겠지 하면서 시즌2 들어오고 개발자들이 그동안 고생했다며 미공폭 이펙트
바꿔주고 밥통도 업그레이드 해줘서 우린 희망을 얻었지 발탄에서 반격도 터뜨려보고 (작성자는 쿼드라까지...) 아브렐슈드에선 3관에서 포격모드해서 공대원들한테 쓴소리 듣기도 했지....여러 시간이 지나 각인 개편으로 화강에서 포강으로 넘어 가는 사람들이 생기고 직각 2개 쓰는 과도기를 지나서(화1 포3 그립습니다) 여러 개편을 받았지 너프도 즉각적으로
(w 사거리및 e 시전속도 개편 ,q 한번만 쏠수 있도록 개편, 특화 계수 지속 너프, w 무력증뎀 삭제 및 자체딜량 증가, 2각포탑 포격게이지 수급 너프 이건 왜한지 몰루....)
시즌 3 나오면서 도태되었던 화강 아크패시브 전용 스킬도 생기고(아직 고쳐야할점은 많지만 다련장 고쳐줘....)
act란 새로운 자식도 생기고 이번에 나온 argon-03(공삼이라고 부름)도 너무 만족했고 과거에 밥통 같이 생긴 각성기받을때도 이게 핵인지 방사능 폐기물인지 모르는 미폭 그냥 산성비 수준인 공폭 쓸때도 스카우터 처음 나왔을땐 지금 스카우터들이 아우성치는 것처럼 우리도 이펙트 비교해가며 박탈감 느꼈지 돌고 도는것 같어 지금 생각해보면............
그래서 우리는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
그동안 건실하게 혹은 굳건하게 "블래스터"를 해온
"유저"한테 준 개발자의 선물인데
기억하자 우린 처음부터 건실하게 살아왔어
그리고 우리것은 우리가 지키자고 블래스터 각성기를 원한다면 저거 창고에 있으니 가져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