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일 드렉탈라스를 6수 하는 사람임.
주말에 드렉탈라스를 하는데 헤드에 4명이 집결해 있었으나 아무도 카운터를 치지못해서 기믹수행이 안되었음.
4명 모두 카운터를 못(안) 친거라 아무말도 나오지는 않았음.
#2
드렉탈라스에서 항상 밑강, 밑잔을 먹곤 했는데-
그 이유는 쿨초 기믹동안 스틸레인을 2~3회 꽂아넣으면서 할 수 있었던 것임.
#3
그런데 며칠전 직게에 올라왔던 드렉탈라스에 포강이 좋다는 글이 올라왔었는데, 여기에 보면 반응이 안 좋긴 함.
그래서 오늘 아침엔 쿨초 기믹 때 인간폼으로 카운터 2번 다 쳐봤음.
결과는 6캐릭 전부 투사.
#4
아침 루틴으로 8시부터 9시까지 토벌 + 카던 7캐릭을 끝내는데, (드렉 6수 + 아게오로스 1수)
오늘은 70분정도 걸렸음.
#5
일단 밑줄에서 투사로 내려온 것부터 재미가 없긴한데, 그것보다 빨리 해치워야하는 일일숙제가 루즈해지는 느낌임.
많아봐야 고작 10분정도 차이긴한데, 체감상으론 굉장히 지루함.
내일부터는 다시 사람 많은 곳에 앉아서 딜하는데 집중 할 것 같음.
#6
모르겠음.
다른 분들은 드렉탈라스 상황에서 포격모드 해제하고 카운터에 집중하는지.
만약 드렉탈라스 카운터가 아게오로스 구슬 기믹처럼 실패시 전멸의 리스크가 있었다면, 적극적으로 카운터에 임했을 것 같음.
전멸의 리스크가 없어서 그런가.
카운터를 파티원에게 맡기는 선택을 하게 됨.
#7
이전에도 필요하다고 느꼈지만, 드렉탈라스를 하면서 포격모드의 카운터 필요성이 더더욱 절실해짐.
포격상태의 무력화 기믹은 그래도 최악은 아님.
곡사포(29), 집중포화(58), 에너지포(81), 스틸레인(58)등으로 226정도의 무력화를 넣을 수 있음.
act 1기당 무력화 21은 덤이고.
그런데 만약 레이드에도 이런 카운터 후 쿨초와 같은 기믹+딜몰이 함께 있는 상황이 오면 카운터 유기하는 포강은 비난 받을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임.
#8
그래서 포격모드 상태에서 새로운 스킬이 추가되어야한다고 생각함.
딜지분은 거의 없더라도, 움직이지 못하더라도.
우리 정면에 있는 카운터 상황에는 대응 할 수 있는 카운터 스킬이 추가되어야한다고 생각함.